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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Road to the West
    보이지 않는 땅을 향한 발걸음
    GN Cho
    English translator
    조상근
    27 1,288 21,569
      조상근님의 인기글
      달이 한 가득 떠있는 어두운 세상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받은 빛을 되돌려 주고 있...
      조상근 (번역가) / 2016-08-01
      84 / 1578
      누군가 마음 담아 챙겨준 반찬 누구에겐 사랑 담긴 반찬이 당연한 거지만 누구에겐 너무도 그리운 당연...
      조상근 (번역가) / 2016-08-01
      68 / 893
      하나와 하나가 만나면 세상은 둘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인생을 걷다 보면 하나와 하나가 만나 하...
      조상근 (번역가) / 2016-08-01
      66 / 825
      2월이 마지막 기록인 걸 보니 올해의 모험은 모험으로만 끝난 듯 하다. 매번 비슷한 실패라 돈 낭비 말...
      조상근 / 2017-01-02
      65 / 1068
    항상 거기 있었는데 항상 같은 표정으로, 같은 모습으로 나를 지켜봤을 텐데 이제야 너를 발견하는 걸 왜일까 나는 매일 변하는데 변함없이 그곳에 있는 너의 모습이 오늘은 부럽고 고맙다
    추천수 8 / 170
    조상근
    2019-10-10 18:49:41
    축축 처지는 어느 날 . 아무 기운 없을 때 .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 지금까지 해온 일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 남들과 비교되며 자괴감이 몰려올 때 . 미래를 기대할 수 없을 때 . 희망조차 찾을 수 없을 때 . 문득 어두운 마음에 강하게 이끌려 . 가장 소중한 생명조차 포기하고...
    추천수 24 / 565
    조상근
    2019-07-09 16:20:44
    열심히 만들고 좋아했더니 영업 종료 시간이라며 분해해야 한다네 순간 몰려든 허무한 마음 그렇지만 이렇게 사라질 줄 알았으면 만들지도 않았을까?
    추천수 19 / 480
    조상근
    2019-04-05 17:19:03
    시간은 계속 간다 흘러간 시간 속 이전의 나는 점점 사라지고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 슬그머니 드러냈다 아는 게 많은 줄 알았는데 실은 모르고 살아왔던 시간 할 수 있다고 알았는데 실은 할 수 없었던 시간 젊은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젊은이들을 바라보면 느껴지는 씁쓸한 시간 ...
    추천수 20 / 377
    조상근
    2019-01-10 15:55:13
    폭풍이 할퀴고 간 거리. 남은 것은 무언가. 수천 년을 뛰어넘은 기술로 쌓은 건물 무너지는데 하루면 족했고 전 세계를 아우르던 명성, 처참한 눈물로 바뀌었다. 잃어버린 아픔으로 오는 분노와 고통 다시 일어날 힘은 어디서 오나.
    추천수 23 / 477
    조상근
    2018-11-12 13:57:30
    네가 힘차게 던진 공은 골대를 한참 벗어났지 골인을 원했지만 그러지 못한 실망을 바닥에 두고 걸음을 터벅터벅 돌리던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단다 공이 골대에 들어갔을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 공이 하늘을 가르고 멋지게 점수를 내는 것보다 하늘을 향해 던진 너의 마음이 더 ...
    추천수 57 / 1,477
    조상근
    2017-11-01 19:55:10
    어렸을 적 하늘은 항상 푸르러 가장 가고 싶은 나라였다 어렸을 적 창문은 항상 높이 있어도 바라보고 싶은 장소였다 지금의 하늘은 자욱한 먼지 뒤에 숨었고 넓어진 창문은 편해진 것 같아도 예전과 같은 감동을 주지 못한다 문명과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푸르른 하늘은 나날이 멀어...
    추천수 54 / 539
    조상근
    2017-05-08 10:28:28
    2월이 마지막 기록인 걸 보니 올해의 모험은 모험으로만 끝난 듯 하다. 매번 비슷한 실패라 돈 낭비 말고 이제 포기할 때도 된 거 같은데 새로운 한 해가 오니 다시 준비한다.
    추천수 65 / 1,068
    조상근
    2017-01-02 15:02:35
    달리고 달리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하늘을 바라보고 달리면 언젠가 하늘을 날거라 누군가 말했다 다리에 점점 힘이 빠져가는 지금 푸른 하늘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지금 달리고 달리면 하늘을 날 줄 믿었다 날개 없이는 날 수 없다는 걸 깨닫기 전까진 나는 하늘을 날 수 없는 걸까 차라...
    추천수 49 / 651
    조상근
    2016-11-01 15:01:19
    어렸을 적엔 매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디론가 사라져 뿌연 연기만 네 자리를 가득 채웠네 비바람이 거세게 지나간 다음날 원래 항상 있던 사람처럼 웃으며 내 발걸음을 세웠네 이제 다시 널 보며 웃을 수 있네
    추천수 54 / 945
    조상근
    2016-10-03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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