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1park | 2022-12-09 10:19:46
어제 아주 오랜만에 서울에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갔었네요. 20대는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지치지도 않던 나였는데 지금 반백의 나이로 걷는 거리에서는 젊었을 때는 눈으로 보면서도 보는 줄 몰랐던 풍경들이 마음으로 들어오며 새삼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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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dunge | 2019-05-05 00:27:25
성북에 산지 20년 됐는데...제대로 걸어본 기억이 없네요. 이참에 한번 길스토리 들으면서 걸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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