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DATA[Gilstory - Challenge for the Unlimited Possibilities! > NEWS]]> NEWS]]> NEWS https://gil-story.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28 Oct 2025 15:18:32 Tue, 28 Oct 2025 15:18:32 <![CDATA[[2025 SMG SHOW 우주최강쇼] 길스토리 정기 후원자 티켓 선예매 안내]]>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2025 SMG SHOW 우주최강쇼]

길스토리 정기 후원자 티켓 선예매 안내

 

• 선예매 대상 : 2024년 12월 31일까지 "정기후원" 등록자 중, 2025년 10월 기준 정상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는 후원자

• 선예매 대상인 정기 후원자께는 별도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드립니다
 

• 정기 후원자 인증 기간 : 2025년 10월 20일(월) 오후 12시 ~ 2025년 10월 21일(화) 오후 5시

• 선예매 기간 : 2025년 10월 22일(수) 오후 8시 ~ 2025년 10월 23일(목) 오후 5시

 

<정기 후원자 인증 방법>

1. 티켓링크 회원가입

2. 본인의 티켓링크 ID로 로그인

3. 예매 페이지 내에서 ‘정기 후원자 인증’을 클릭

4. 인증 팝업창에 정기 후원자 본인의 성함과 전화번호로 인증 

  ※ 인증 오류 시, 티켓링크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증 완료 후 다른 아이디로 변경 불가하며, 재인증은 불가합니다. 

 

<선예매 유의사항>

- 정기 후원자 선예매는 1인 2매까지 가능합니다. 

- 선예매 인증은 티켓링크 아이디 한 개당 한 번만 가능합니다. 

- 인증 완료 이후 다른 아이디로 변경 불가하며, 재인증 불가합니다. 

- 정기 후원자 가입 시 정기 후원자 본인의 성함을 정확하게 입력해 주셔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본인 확인이 진행되며, 반드시 실제 관람하실 본인의 아이디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예매는 예매 단계에서 성함을 직접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예매자 정보, 실제 관람자가 모두 일치해야 합니다. (예매 시 성함은 오탈자 없이 정확한 성함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The Signature Charity Show

<2025 SMG SHOW "Year End Audit of the Heart">

 

- Eligibility: Regular Donors of GILSTORY, who have been a recurring donor for at least one year as of October 2025

- Regular donors who qualify for advance purchasing will receive an email notification

 

GILSTORY NGO Patrons, advance purchase duration:

October 22, 2025 (Wed) 8:00 pm KST ~ October 23, 2025 (Thu) 5:00 pm KST

GILSTORY NGO Patrons, confirmation duration:

October 20, 2025 (Mon) 12:00 pm ~ October 21, 2025 (Tue) 5:00 pm

 

1. Sign up with Ticketlink.

2. Login with personal Ticketlink ID.

3. Click on the ‘authenticate patron’ on the purchase page

4. An authentication pop-up will allow you to confirm using your name and phone number. 

  ※ In case of an error, please contact Ticketlink’s customer care center. 

  ※ Once confirmed, you cannot confirm another ID with this info. 

 

- Max 2 tickets per Ticketlink ID.

- Advance purchase can only be done once per Ticketlink ID. 

- Once an ID has been authenticated, it cannot be changed or authenticated again.

- Names used when signing up as a patron need to match for authentication to be valid.

- IDs will be necessary to enter the venue. Onsite verification will be enforced.

- International purchasers will also need to verify their identity. Attendee and purchaser must be the same person. (Please make sure you spell your name correctly when purchasing 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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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Oct 2025 16:35:52
<![CDATA[배우 김남길 제작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수상!<br>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도쿄 쇼트쇼츠 영화제 초청 등 잇따른 해외 러브콜]]>
배우 김남길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Sharja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or Children & Youth) 단편 경쟁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측은 “‘문을 여는 법’은 청소년 관객층에 적합한 작품으로, 그들의 문제를 섬세하면서도 몰입감 있게 다루고 있다. 상징적인 표현을 창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하며, 독창성과 완성도를 두드러지게 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문을 여는 법’은 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와 12회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이번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는 수상까지 거머쥐며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 작품은 오는 22일 개막하는 도쿄 쇼트쇼츠 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 & Asia)에도 진출하며 잇따른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한 관심을 받는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집을 되찾기 위해 나서는 여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박지완 감독과 허지예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김남길은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 배우로서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다.

또한 김남길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길스토리이엔티가 KB국민은행과 함께 제작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와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길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문을 여는 법’을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길스토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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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Oct 2025 10:00:16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6 길스토리가 드리는 10월의 이야기]]>

길스토리가 드리는 10월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어느덧 10월이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긴팔을 꺼내 입게 되는 계절이네요. 낮에는 아직 햇살이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부터는 개천절을 시작으로 한가위,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해도 어느덧 석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달려온 시간 속에서 혹시 지쳐 계시진 않으신가요? 처음에는 설레던 일들도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을 때가 있죠. 그래서 이번 연휴엔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 잠시 멈추어 쉬어가는 그 순간이 남은 한 해를 이어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가위에는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시고, 마음이 가볍고 든든해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길스토리도 계속 걸어갈 수 있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나길 2기, 서화랑 작가를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참여자 서화랑 작가는, 자신을 픽셀에 비유합니다. 멀리서 보면 귀엽고 친근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불안정하고 흔들리는 조각들. 그는 그 모순 속에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혈액암 진단으로 기존의 재료를 다룰 수 없게 되었을 때, 서화랑은 게임 속에서 친숙했던 픽셀을 떠올리며 자신을 쌓아 올렸습니다. <메디키트>, <불씨>에 이어 이번 전시의 주제는 <노이즈>. 분명히 존재하지만 쉽게 읽히지 않는 신호처럼, 흔들림 속에서 자신을 남기려는 기록입니다. 그의 오브제는 ‘염주’입니다. 불안한 순간 곁을 지켜준 작은 구슬들은, 이어져 하나의 끈이 되듯 화랑의 시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서화랑은 말합니다.
“픽셀은 나 자신 같아요. 불안정하지만, 모이면 결국 하나의 완성이 되니까요.”

삶의 균열 속에서도, 픽셀과 염주로 자신을 이어온 서화랑. 그의 이야기는 지금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함께 모은 다섯 이야기, 그리고 그 너머 -
창작가후원캠페인〈함께나길〉이 3월에 시작되어 어느덧 10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전시의 막바지를 향해가는 지금, 창작가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미 마무리를 끝냈고, 어떤 이는 설치를 구상하며 공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긴 기획 끝에 이제 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다섯 번째 창작가, 서화랑 작가외에 지금까지 함께한 네 명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아 전합니다. 표현은 서로 다르지만, 다섯 창작가 모두 같은 마음으로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른 작가님들의 이야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창작가 소개는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서화랑 작가를 비롯해 지금까지의 다섯 분이 각자의 방식을 모아낸 것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목소리가 함께 더해질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무엇보다 이 여정이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후원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긴 연휴 동안 마음껏 쉬시고, 남은 한 해를 위해 다시 힘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둥근 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하고 평안한 10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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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 Oct 2025 17:29:48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5 함께한 이야기가 모여 더 빛나는 9월]]>

함께한 이야기가 모여 더 빛나는 9월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백로가 지나며 아침마다 나뭇잎 끝에 이슬이 빤짝이게 맺히고 있어요. 한동안 뜨거웠던 햇살이 이제는 부드럽게 내려앉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정말로 9월이구나 실감하게 되네요. 올해의 햇살은 유난히 뜨거웠던 것 같아요. 그 빛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시간이 이렇게 흐르는구나' 하고 문득 돌아보게 됩니다. 여름이 끝나가는 것이 시원섭섭하면서도, 그만큼 한 해가 어느새 깊어졌음을 느끼게 되고요. 새해의 다짐을 떠올리며, 더 많이 웃고 더 따뜻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아직 낮에는 햇살이 강하고, 큰 일교차 때문에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피로가 쉽게 몰려오는 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올 9월에는 서로의 안부를 더 자주 묻고, 스스로를 잘 돌보며, 작은 순간마다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곁에 언제나 길스토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함께나길 2기, 황사랑 감독을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참여자 황사랑 감독은, 자신을 “책과 닮았다”라고 말합니다.
읽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남기는 책처럼, 그녀도 복잡하고 다층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지요. 아버지의 노숙, 전세 사기와 경매까지, 삶의 무게를 직접 겪어낸 황사랑 작가는 그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카메라와 글로 마주했습니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늘 같은 질문이 맴돕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황사랑에게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피처이자 안식처이며 때로는 공원이나 지하철 역사까지도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시선은 언제나 그곳에 머물며, 사라져 가는 풍경과 삶의 흔적을 오래 기록합니다.

책을 가방에 두 권씩 넣고 다니며, 황사랑은 오늘도 이야기를 곁에 두며 또 다른 장면을 발견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아래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문형준 감독을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참여자 문형준 감독은, 자신을 오랫동안 지탱해 준 ‘아이브로우 펜슬’을 오브제로 꼽습니다.
완벽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시절, 그는 매일 아이브로우 펜슬을 쥐고 얼굴 위에 선을 그으며 불안을 가리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은 동시에 마음속 갈망을 드러내는 흔적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부재가 남긴 그림자 속에서, 문형준은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미움만으로는 벗어날 수 없었기에, 다른 이들의 기억을 통해서라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싶었던 것이죠. 그 과정에서 그는 아버지 안에도 웃음과 다정함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무겁기만 하던 그림자는 조금씩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는 꾸밈 대신 솔직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완벽의 가면을 내려놓고, 상처와 두려움, 그리고 소망을 이야기 속에 담아내려는 중입니다. 문형준 감독의 창작은 '아버지를 지나, 나를 마주하는 과정’입니다.
그의 이야기, 지금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장정미 작가를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참여자 장정미 작가는, 금속을 다듬는 ‘줄’을 오브제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거칠고 날카롭다고 여겨지는 줄은, 그녀의 손끝에서 반짝이는 조각을 만들어내는 도구가 됩니다. 숨어 지내던 시간에서 조금씩 나와 스스로를 다듬어온 경험이, 작업 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미는 숨어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금속과 레진으로 빚어 작은 심볼로 남겼습니다. 빛을 받으면 흩날리듯 반짝이는 조각들은, 우리 곁에 늘 있었지만 보이지 않았던 존재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 있죠.

숨은 것들을 드러내는 장정미 작가의 이야기, 지금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곧 전해드릴 이야기
지난주 금요일, 9월의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이 열렸습니다. 총 13명이 함께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가고 목소리로 읽어내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지만, 그 안에서 공통된 울림을 발견하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곧 소식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계절을 지나며 길을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연말이 다가와 있습니다. 곧 열릴 함께나길 2기 전시회를 준비하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있어요.
계절이 깊어갈수록,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이 더욱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올해, 함께 기다려온 것들이 꽃피워질 그 순간들을 기대하며 여러분과 함께 마무리해가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같이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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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Sep 2025 18:51:32
<![CDATA[[공동관심 자화상] 9월 문장 편 참여자 안내]]>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신청서에 기재해주신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 메일을 발송해드렸습니다.
메일이 보이지 않으실 경우, 스팸함 또는 프로모션함도 함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내가 다소 늦어진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기다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을 계속 마련해가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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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Aug 2025 13:34:54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4 여름의 끝, 그 언저리에서]]>

여름의 끝, 그 언저리에서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습니다. 달력 위로는 가을이 다가오지만, 계절은 아직 여름 한가운데 머물러 있습니다. 햇살은 여전히 눈부시고, 바람은 좀처럼 가볍지 않죠.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 잠깐씩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구름이 흘러가고, 비가 내리는 사이, 유난스러운 날씨 덕분에 몸과 마음이 따라가느라 바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소식이 잦아진 만큼, 스스로를 살피는 시간이 더 자주 필요해졌습니다. 무탈하게 8월까지 걸어온 나를 잠시 돌아보고, 건강한 하루를 이어가는 것,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일이겠지요.

후원자 님은 이 계절의 문턱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길스토리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기록해 왔습니다. 저희에게 ‘기록’은 단지 지나간 일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7월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이제 그 소식들을 차근히 전해드리려 합니다.

아이들의 하루에 스며든 따뜻함
햇살 좋은 5월, 부천역 골목 안 청개구리 식당에서 <든든한 하루>의 첫 장면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찍은 사진을 꾸미고, 자화상을 그리고, 따뜻한 도시락을 나누며 조심스레 마음을 열었죠. 표현해도 괜찮다는 감각, 나를 바라보는 연습이 그 하루에 자연스레 스며들었습니다. 이 따뜻한 하루는 작년 겨울 <우주최강쇼>를 통해 모인 후원금에서 비롯됐고, 그 시작부터 함께해 주신 후원자 님께도 고요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말보다 느린 마음의 언어, 문장
8월의 <공동관심 자화상 - 문장편>은 말보다 느린 방식으로 마음을 건넨 시간이었습니다. 질문 카드를 앞에 두고 연필을 쥐는 그 순간, 참여자들은 이미 ‘자화상’을 그리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글을 쓰고, 지우고, 다시 쓰는 그 흐름 속에서 각자의 마음이 차분히 정리되었고, 낭독의 순간, 망설임 가득한 문장은 용기의 목소리로 바뀌었죠.
"나는 지금도 수도꼭지다", "두려움은 너에게 사랑의 동의어" 각기 다른 문장이었지만, 모두 “나는 이대로 괜찮다”라는 마음에 닿아 있었습니다. 그날의 문장들과 목소리, 그리고 조용히 스며들었던 마음의 장면들, 다시 한번 꺼내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문장을 한 번 더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 오후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 9월 참여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콘텐츠를 통해, 글이라는 방식이 얼마나 깊고도 다정하게 사람들을 연결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감동이 조금 더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번 더 문장 편을 열게 되었습니다.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후기를 보니, 나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던 분들을 위해 이번 자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다정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 말보다 천천히 마음을 나누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이 시간이 처음인 분도, 지난번 참여자도, 마음으로만 응원하던 분들도 이번에는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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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4 Aug 2025 18:49:43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 9월 참여자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글’이란, 때로는 낯설고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단 한 줄의 문장, 조용히 떠오른 기억, 혹은 잊고 있던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공동관심 자화상>은 그런 시작을 함께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림, 사진, 도예, 글 등 다양한 창작 방식으로
‘나’를 마주하고, 표현하고, 기록해온 우리의 자화상 여정.
2025년 여름과 가을의 문턱에서, 그 다섯 번째 여정 ‘문장편’을 한 번 더 이어갑니다.

말로는 쉽사리 담지 못했던 당신의 감정과 기억,
그 고요한 진심을 글로 써 내려가는 시간.
당신 안의 이야기가 조심스레 문장으로 피어나는 순간을 함께할 참여자를 기다립니다.
행사 안내
일정: 2025년 9월 12일(금) 오후 3시~6시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6층
모집 대상: 개인 혹은 최대 2명
모집 인원: 총 12명
참가비: 2만 원(입금 확인 후 참가 확정)
완성한 글은 길스토리 홈페이지 아카이빙 및 연말 전시에 일부 소개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년 8월 14일(목) ~ 8월 21일(목) 오전 11시
참가자 발표: 2025년 8월 22일(금)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
신청 링크: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 참가 신청하러 가기
유의사항
프로그램 참여 중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아카이빙, 홍보,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무단 불참(노쇼) 시 이후 길스토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당신만의 리듬으로 써 내려가는 자화상.
그 글이 모여, 또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2025년 9월, 함께 써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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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4 Aug 2025 17:28:25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문장편 참여자 안내]]>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진심 어린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신청서에 기재해주신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해드렸습니다.

메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스팸함 또는 프로모션함도 함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지 못하게 된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을 계속 마련해가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 Tue, 22 Jul 2025 15:21:01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3 여름처럼 맑은 7월의 길스토리]]>

여름처럼 맑은 7월의 길스토리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한풀 꺾인 더위 덕에 바람결이 제법 부드러워졌어요.
어제오늘은 오랜만에 “아, 좀 살겠다” 싶은 날씨였죠?

길스토리의 여름도 그렇게, 천천히 자기 색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엔 흙을 빚으며 마음을 나눈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이 마무리됐고,
주말엔 <함께나길> 2기 참여자들과 따뜻한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어요.
비 오는 계절에도 우리 마음은 더 단단해지고 있는 듯해요.

곧 도예 자화상과 중간점검의 순간들을 정리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8월 1일, 또 하나의 자화상이 시작됩니다.
이번엔 ‘글’로 마음을 그려볼 차례!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무더운 날, 잠깐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
바람 한 줄기쯤은 마음에도 스며들지 모르니까요.
길스토리는 언제나 그 곁에서, 한결같이 함께하겠습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 참여자 작품

 

함께나길 2기, 김성수 작가를 만나보세요
함께나길 2기 참여자 김성수 작가는, 지금도 ‘동네’를 그립니다.
그저 지나치는 골목도, 철거를 기다리는 벽도, 그의 손끝에서는 하나의 ‘기억’이 됩니다. 재개발이 한창인 동네에서, 그는 풍경과 사람 사이의 온기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왔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김성수 작가가 자신을 소개하는 오브제를 하나 골랐습니다.
바로… 연필. 언제 어디서든 조용히, 그러나 깊이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도구죠.

김성수 작가에게 연필은, 회색빛 골목을 지나 사람들의 따뜻한 얼굴을 그려낸 기억의 안테나 같은 존재입니다. 그가 자라온 환경, 마음속 감정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떻게 그림이 되었을까요?

그 이야기, 지금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충분합니다
-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 모집
이번 달엔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말이 아닌 글로, 조심스레 ‘나’를 꺼내보는 시간이에요. 잘 쓰는 글보다, 솔직한 한 줄이 더 멋질 수도 있죠. 잊고 지낸 기억, 아직 말하지 못한 마음, 내 안에 숨은 목소리를 ‘문장’이라는 방식으로 꺼내보는 여정입니다.

이번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은 프로보노 손이결 작가님과 함께합니다.
글 앞에서 조금은 머뭇대는 마음도, 천천히 따라와도 괜찮아요. 이 여정은 완벽한 문장이 아니라, ‘나를 쓰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니까요. 글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은 참여자들과 함께 조심스럽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한 줄씩 나를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결이 드러날지도 몰라요. 자, 이제 당신 차례예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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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Jul 2025 12:26:38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문장편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글’이란, 때로는 낯설고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단 한 줄의 문장, 조용히 떠오른 기억, 혹은 잊고 있던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공동관심 자화상>은 그런 시작을 함께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림, 사진, 도예, 글 등 다양한 창작 방식으로
‘나’를 마주하고, 표현하고, 기록해온 우리의 자화상 여정.
2025년 여름, 그 네 번째 여정은 ‘글’입니다.

말로는 쉽사리 담지 못했던 당신의 감정과 기억,
그 고요한 진심을 글로 써 내려가는 시간.
당신 안의 이야기가 조심스레 문장으로 피어나는 순간을 함께할 참여자를 기다립니다.
행사 안내
일정: 2025년 8월 1일(금) 오후 3시~6시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6층
모집 대상: 개인 혹은 최대 2명
모집 인원: 총 12명
참가비: 2만 원(입금 확인 후 참가 확정)
완성한 글은 길스토리 홈페이지 아카이빙 및 연말 전시에 일부 소개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년 7월 11일(금) ~ 7월 21일(월) 오전 11시
참가자 발표: 2025년 7월 22일(화)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
신청 링크: <공동관심 자화상> 문장 편 참가 신청하러 가기
유의사항
프로그램 참여 중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아카이빙, 홍보,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단 불참(노쇼) 시 이후 길스토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당신만의 리듬으로 써 내려가는 자화상.
그 글이 모여, 또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2025년 여름, 함께 써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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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1 Jul 2025 15:06:51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참여자 안내]]>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신청서에 기재해주신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 메일을 발송해드렸습니다.
메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스팸 메일함도 함께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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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Jun 2025 17:25:27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2 함께 걷고, 그리고 함께 빚어가는 이야기]]>

함께 걷고, 그리고 함께 빚어가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어느덧 2025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설렘의 문으로 열었던 1월이 아직 마음 한켠에 선명히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시계바늘은 어김없이 돌아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성큼 넘어서고 있네요. 햇살은 더욱 따가워지고, 거리의 나무들은 짙푸른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길스토리의 상반기를 천천히 돌아보면, 함께 쌓아온 따뜻한 장면들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함께나길> 2기의 발대식에서 나눈 설레는 첫인사와 어색하지만 진심 어린 미소들, 마음을 한 붓 한 붓 그려냈던 그림 자화상,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사진으로 정성스레 담아낸 자화상까지. 시간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우리의 이야기도 조금씩 깊어지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렇게 정성껏 담아온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누군가의 시선으로 기록된 이 이야기들이 후원자님의 하루에도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봄바람이 머문 날, 자화상 속 '나'를 만나다
따뜻한 봄날,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 그림 편이 열렸습니다. 직접 나를 그려보는 특별한 시간 속에서 참여자들은 그림이라는 언어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바라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서툴러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따뜻한 순간들을 아래 링크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
함께나길 2기 발대식, 서로의 이름을 기억한 날
지난 5월 뉴스레터에서 살짝 전해드렸던 바로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이라는 말에는 언제나 설렘과 긴장이 함께 묻어나는 것 같아요. <함께나길> 2기 발대식 현장도 그랬습니다.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처음 마주했지만, 같은 길을 걷게 될 사람들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듯했어요. 조심스럽게 건넨 인사와 웃음, 그리고 순간순간 스며든 특별한 분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올해 <함께나길> 2기가 어떤 여정이 될지, 어떤 장면들로 채워질지 기대되던 그날을 후원자님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그날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실까요?
흙 위에 마음을 빚다 -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모집
이번 달에는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 참여자를 모집했어요. 도예 자화상은 길스토리에서도 처음 진행하는 공동관심이라, 흙 위에 어떤 이야기들이 새롭게 태어날지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흙이라는 재료는 손끝의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죠. 그래서일까요, 이번 작업은 단순한 형태의 재현이 아니라,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지난주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는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상태예요. 각자의 시선으로 빚어질 자화상이 어떤 온기와 진솔함을 품고 있을지, 그 손끝의 이야기들이 만들어갈 과정을 여러분께도 곧 전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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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Jun 2025 08:19:54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참여자 모집]]> “손끝으로 빚는 나”
2025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기발견’이라는 말,
하지만 그 시작은 아주 작은 손짓, 감정, 기억에서 출발합니다.

‘공동관심 자화상’은 그런 시작을 함께하는 캠페인입니다.
누구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발견하길 바라며
그림, 사진, 글, 도예 등 다양한 예술 방식을 통해
우리 각자의 방식으로 ‘나’를 꺼내놓습니다.

이번 세 번째 자화상 작업은 ‘도예편" 입니다.
흙을 만지며 마음도 함께 빚고,
작은 형태 안에 나만의 감정을 담아보는 시간.

정지원 도예가(길스토리 프로보노)와 함께
내 안의 형상, 감정, 기억들을 흙 위에 올려보는
소중한 창작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 안내

- 일정: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3시~6시

-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스카이라운지

- 모집 대상: 개인 혹은 그룹 단위

- 모집 인원: 총 12명

- 참가비: 2만 원

- 완성한 자화상 도자 작품은 소성 후 전달되며, 연말 전시에 함께합니다.

 

참여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5월 30일(금) ~ 6월 13일(금) 오전 11시

- 참가자 발표: 2025년 6월 13일(화) 개별 연락

- 신청 링크: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참가 신청

 

유의사항

-  프로그램 참여 중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아카이빙, 홍보,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에 동의해주시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무단 불참(노쇼) 시 이후 길스토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손끝으로 빚어보는 ‘나’
그리고 그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질, 하나의 큰 이야기.
2025년 여름, 그날에 함께해 주세요.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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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4 Jun 2025 16:15:04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1 마음을 비추는 계절, 길스토리의 5월]]>

마음을 비추는 계절, 길스토리의 5월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초록이 짙어지고 햇살이 눈부신 5월입니다. 몇 달 전만 해도 텅 비어 있던 나뭇가지들이 이제는 생기로 가득 차오르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세상의 색이 더 풍성해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길스토리도 이 계절처럼 한층 더 깊어진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나길> 2기 참여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오프라인 인터뷰가 따뜻한 공기 속에서 차분히 진행되었고, 이달에는 <공동관심 자화상> 사진 편이 배우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시작될 예정입니다. 렌즈를 통해 자신을 마주하는 이 특별한 여정이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계절이 주는 환한 기운처럼, 이 모든 순간 속에 후원자님의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5월에도 길스토리와 함께 마음이 향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 보아요.

긴장과 떨림 속에서 피어난 진심
지난달,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2기의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선발을 마무리했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이 스며들던 날, 오프라인 인터뷰를 통해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약간은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진심을 다해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 온 발표 자료들 그리고 마주 앉아 나눈 대화 속에서, 청년들은 왜 예술을 계속하고 싶은지, 어떤 마음으로 이번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지를 솔직하게 들려주었어요. 그 마음 하나하나를 깊이 들여다본 끝에, 총 11명의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함께나길> 2기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회화, 설치미술, 조소, 조형, 영상, 사진, 문학 서로 다른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이들이 이제 7개월간의 <함께나길>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함께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이자, 새로운 이야기를 여는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어색한 인사와 설레는 눈빛이 교차하던 그 자리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이야기가 천천히 스며들며, 조금씩 웃음이 피어났어요.

각자의 프로젝트 계획을 나누며 꿈을 이야기하는 순간마다 공간은 설렘으로 가득 찼고, 그 마음들이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곧 여러분께도 그날의 생생한 현장과 마음을 움직였던 순간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시작의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담긴 그날의 장면들, 기대해 주세요 :)

꿈을 담은 셔터, 이야기를 남기다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이 이번에는 ‘사진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자화상은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립준비청년 배우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 청년들을 모집한 상태예요. 곧 다가올 본 촬영을 앞두고, 온라인 미팅도 미리 진행했답니다. 어떤 모습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지, 어떤 장면을 남기고 싶은지 서로 진지하게 나눴어요. 그 대화들이 어떤 장면으로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청년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나’를 상상하고, 그 모습에 어울리는 의상과 소품을 직접 준비하며, 프로보노 김동일 사진작가님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게 됩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포즈와 눈빛 하나에도 마음이 스며들고, 그 안에는 말보다 깊은 이야기들이 담기게 되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사진을 함께 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공감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장면들이 담겼을지 궁금하시죠? 사진 자화상이 끝난 후, 글과 함께 전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길스토리는 오늘도 진심을 담아,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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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2 May 2025 07:56:30
<![CDATA[[공동관심 자화상 사진 편] 자립준비청년 배우 지망생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입니다.

길스토리는 그림, 사진, 글쓰기, 도예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동관심 자화상]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진 편으로 만납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사진 편은 배우를 꿈꾸거나, 연극·영화 등에서 활동 중인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콘셉트를 기획하고,
자신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화상 작업입니다.
촬영 전, 미리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소품, 의상, 몸짓 등을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각 참여자는 1명씩 순차적으로 촬영합니다. (나의 상징 이미지와 얼굴 중심 이미지 각 1컷씩 찍습니다)
촬영은 약 30~40분간 개별로 진행되며, 김동일 포토그래퍼와 협업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을 담아냅니다.
완성된 자화상은 개별 전달되며, 일부 작품은 길스토리 [공동관심 자화상] 전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
배우 활동 중이거나,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
행사 안내
일시: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2시~6시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6층
모집 인원: 총 5명
참가비: 무료
신청 마감: 2025년 5월 9일(금) 오전 11시
신청 링크: 바로가기
참가 확정 안내: 2025년 5월 13일(화),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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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Apr 2025 16:29:07
<![CDATA[ 2024년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 공개]]>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는 「소득세법 시행령」제80조제3항에 따라 2023년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을 공개합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2024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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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Apr 2025 11:56:47
<![CDATA[ ‘함께나길’ 2기 창작가 최종 선발 ]]>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함께나길 2기 최종 참여자를 발표합니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지원해주신 모든 청년들의 진심과 가능성을 소중히 마주했습니다.

보다 신중하고, 서류 및 면접을 통한 다면 심사를 거친 결과, 총 10명의 청년과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청년들은 회화, 설치미술, 조소, 조형, 영상, 사진, 문학 등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각자의 색깔과 이야기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 과정을 통해 보여주신 열정과 용기를 깊이 응원합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 함께 채워갈 시간들을 지금처럼 기대해 주세요.

길스토리는 앞으로도 청년 창작자들과 함께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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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Apr 2025 17:46:35
<![CDATA[길스토리 홈페이지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 럭키박스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길스토리 홈페이지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더욱 나은 길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길스토리 럭키박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메일의 일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마스킹 처리하였습니다.)

 

- ***gias87@gmail.com

- ***sein@naver.com

- ***rum71@naver.com

- ***425@daum.net

- **aki@hanmail.net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이메일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며,
[회신 기한은 2025년 4월 31일(금) 까지]입니다.

 

기한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럭키박스는 발송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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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1 Apr 2025 14:53:41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0 봄, 그리고 우리를 잇는 이야기들]]> GILSTORY NEWSLETTER ㅣ Vol.30 봄, 그리고 우리를 잇는 이야기들 //-->

봄, 그리고 우리를 잇는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4월, 완연해진 봄기운 속에서 길스토리의 2025년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하루하루 실감하고 있어요. 지난 11일 올해의 첫 <공동관심 자화상> 캠페인을 시작했고, <함께나길> 2기 참여자 모집을 통해 새로운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4월에는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들여다보는 면접과 선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죠.

차곡차곡 쌓여가는 만남과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함께'라는 단어가 지닌 따뜻한 의미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올해도 길스토리는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엮어가며, 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을 정성스럽게 가꿔나가려 합니다. 바쁘고 지친 하루 속에서도, 길스토리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쉼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번 달 길스토리가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눠드릴게요.

함께 그리며, 마음을 나누던 시간
"이 부분은 제가 늘 숨기고 싶었던 모습이에요."
"이 색깔이 지금의 제 마음과 닮았어요."
지난 4월 11일, 후원자님과 참여자 분들이 함께 모여 '공동관심 자화상' 그림 편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한 미소 속에서 조심스럽게 붓을 쥐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캔버스 위엔 하나둘 색이 쌓여갔습니다.

서툰 붓질로 시작된 그림이 점차 '나를 이해하는 이야기'로 물들어가는 순간들이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누군가는 붓을 내려놓고 잠시 사색에 잠기기도 했고, 또 다른 이는 옆 사람의 그림을 바라보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죠.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내면을 조금 더 깊고 따뜻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한 참여자는 눈가에 맺힌 감동의 물기를 감추지 못한 채 "오랜만에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졌어요"라고 고백했고, 또 다른 분은 "다른 사람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비슷한 고민과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는 걸 느꼈어요"라며 공감의 순간을 나눴습니다.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이 물감처럼 자연스레 흘러나왔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표현이 곧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일정을 마친 후, 각자의 자화상을 품에 안고 찍은 단체사진 속에는 시작할 때보다 한결 편안하고 밝은 미소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미소 속에는 "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답구나"라는 소박한 위로와 깨달음이 스며있었습니다.

<공동관심 자화상>은 계속됩니다
올해, <공동관심 자화상>은 매월 새로운 창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카메라 렌즈를 통해, 흙을 빚으며,
단어와 문장을 새기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5월엔 사진으로, 6월엔 도예로, 7월엔 글로.
'나'를 표현하는 자화상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 월별 <공동관심 자화상> 진행 프로보노 -
5월 사진 자화상 : 김동일 포토그래퍼
6월 도예 자화상 : 정지원 도예가
7월 글 자화상 : 손화신 작가

매월 달라지는 예술 언어로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자화상을 통해 세상을 넓혀가는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나길> 2기, 기대가 커지는 시작
'함께나길' 2기 참여 접수를 마감한 후, 수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진솔한 지원서와 빛나는 포트폴리오를 한 장 한 장 감동의 눈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림, 영상, 문학, 조형물까지...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지원서는 마치 오랫동안 간직해 온 비밀 일기장을 펼쳐 보는 듯한 설렘을 안겨주었고, 프로젝트 계획서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슴 한켠이 따스하게 물들어가는 느낌이었답니다.

지금은 본격적인 면접 준비 단계로 들어섰는데요. 처음 계획했던 인터뷰 일정과 선발 결과 발표 일정이 내부 일정 조율로 조금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지원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싶은 저희의 작은 바람이기도 합니다. 길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렸지만, 기다려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 따뜻하고 공정한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모집은 단순히 누군가를 '뽑는' 과정이 아닌, 서로의 진심이 만나고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의 시작점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에도 청년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준비하고 있고, 저희는 그 특별한 이야기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후원자님과도 이 특별한 여정의 설렘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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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8 Apr 2025 17:20:06
<![CDATA[‘함께나길’ 2기 창작가 선정 결과 발표 일정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함께나길’ 창작가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초 4월 23일(수) 예정이었던 창작가 선정 결과 발표일이 내부 일정 조율로 인해 4월 29일(화)로 연기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더욱 신중한 검토를 통해 좋은 결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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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Apr 2025 16:59:32
<![CDATA[공동관심: 그림 자화상 참여자 명단 안내]]>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이번 공동관심: 자화상 참여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아 최종 16분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신청서에 기재해주신 이메일로 개별 안내 메일을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아래 명단은 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 기준으로 안내드립니다.

 

[참여자 명단]

 

이O원 5998

정O희 4849

홍O연 1344

이O종 1505

홍O라 4277

성O희 1381

장O심 7239

오O은 8254

구O나 3695

곽O지 4572

이O레사 0816

이O현 5093
공O비 1820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공동관심은 더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한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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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8 Apr 2025 10:58:33
<![CDATA[공동관심 신청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길스토리는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공동체를 잇는 공공예술 캠페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공동관심: 자화상’은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다양한 예술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림, 사진, 글쓰기, 도예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나’를 표현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나’를 표현하고 나눕니다.

"나의 모습을 예술로 꺼내어 본 적이 있나요?"
"지금 내 안의 감정은 어떤 색일까요?
"이 그림에서 가장 나다운 요소는 무엇인가요?”

위 질문들에 천천히 답을 찾아가며,
우리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지난해 공동관심 캠페인은 복지관, 자립준비청년, 은둔청년, 보육원 아동 등 다양한 이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그 첫 시작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이성수 작가 (길스토리 프로보노)님과
붓 끝에서 시작되는 나의 이야기, 함께 그려보실래요?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안내를 참고해 신청해 주세요.
행사 안내
일정: 2025년 4월 11일(금) 오후 4시 (3시 5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모집 대상: 개인 혹은 그룹 단위(4명 이하)
모집 인원: 총 12명
참가비: 2만 원 (길스토리 정기후원자는 무료)
직접 그린 자화상은 가져가실 수 있으며, 연말 전시에 함께합니다.
참여 신청 안내
신청 기간: 4월 2일(수) ~ 4월 7일(월) 오전 11시
참가자 발표: 2025년 4월 7일(월) 개별 연락 예정
신청 링크: https://forms.gle/PbFArzDyQoGfrqXT8
유의사항
프로그램 참여 중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아카이빙, 홍보,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동의해주시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단 불참(노쇼) 시 이후 길스토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은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 (team.gilstory@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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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 Apr 2025 21:33:56
<![CDATA[[안내] 2025 길스토리 만족도 및 사용자 설문조사 ]]>
안녕하세요,
Team GILSTORY입니다.

길스토리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족도 및 사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길스토리 홈페이지의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총 2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설문 목적: 길스토리 홈페이지의 사용자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
-설문 대상: 길스토리 홈페이지 이용자
-설문 기간: 2025년 3월 10일(월) ~ 3월 24일(월)까지
-설문 상품: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길스토리 럭키 박스를 선물로 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길스토리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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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Mar 2025 20:37:25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29 봄이 오는 길목에서, 3월의 이야기를]]>

봄이 오는 길목에서, 3월의 이야기를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기분 좋은 변화들을 느끼고 있어요. 지난 주까지만 해도 눈보라가 몰아쳤지만, 이제는 조금씩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고 있죠. 퇴근 후에도 해가 지지 않는 하늘을 보며 계절의 흐름을 몸소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봄의 설렘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 따뜻한 계절을 맞이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충전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길에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함께나길 2기가 다가왔어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1기]는 공연과 전시회에서 빛나는 순간을 만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며 설레던 순간,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내보이며 한 걸음 더 성장했던 시간들, 이 모든 과정이 가능했던 건 후원자님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제 새로운 창작가들과 함께하는 [함께나길 2기]가 3월에 시작됩니다! 이번 2기에서는 더 다양한 창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곧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 소식이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시면 큰 힘이 될 거예요. 이번에도 함께, 창작가들의 가능성을 응원해 주시겠어요? 새로운 가능성과 감동이 가득할 [함께나길 2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봄맞이 꽃단장을 해볼까 해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길스토리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더욱 나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지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작은 부탁을 드리려고 해요. 길스토리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입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길스토리 럭키 박스를 선물로 드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후원자님들께 더 많은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어 준비한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으로 길스토리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길에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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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Mar 2025 20:31:59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28 만남이 소중한 이유, 길스토리가 전해드립니다]]>

만남이 소중한 이유, 길스토리가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2월이 찾아왔어요. 겨울의 마지막을 느끼게 하는 이 시기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가득한 달이기도 하죠.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2월은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하고, 새 학년과 새 학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이사도 많은 달이라서 변화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작년을 마무리하고 보내줘야 하는 것들도 많아 마음이 바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겨보는 것도 좋겠죠.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잇는 이 시기에 피로감을 더 느끼기 쉬운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2월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난 [문을 여는 법]
자립준비청년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곳이에요. 취업 준비부터 안정적인 주거 마련, 때로는 마음을 다독여주는 심리상담까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시는 곳인데요. 이런 소중한 곳에서 연락을 주셔서 '문을 여는 법'을 함께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매일 자립준비청년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시는 분들께 이 영화를 보여드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어요. 영화를 함께 보는 동안, 때로는 깊은 공감의 한숨을, 때로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는 많은 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는데요. 이 순간 영화가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시간이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상영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직원분들께서 현장에서 만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그림, 음악, 글쓰기 등 예술의 꿈을 품고 있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지만,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어요.

올해도 이어질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되면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서도 많은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께 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고 왔어요!
2025 무브온페어에 처음으로 참가를 했어요. 무브온페어는 자립준비청년들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행사예요. 이번이 3회 차로, 매년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박람회인데요, 저희도 처음 방문하여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길스토리 부스를 운영하면서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자립준비청년이 될 예비자립준비청년들도 찾아와 주셨고, 문화 예술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도 많이 방문해 주셨어요. 예술과 창작에 대한 그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길스토리의 활동이 더욱 의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브온페어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지난해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던 청년들이 여전히 예술의 길을 꿈꾸며 다시 찾아와 주었고, '함께나길' 전시회를 찾아온 청년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공동관심 자화상으로 함께했던 보육원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던 인생네컷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무브온페어에서 가장 뜻깊었던 순간 중 하나는, 저희가 제작한 자립준비청년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을 상영한 일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그들의 반응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어요. 영화를 통해 많은 공감을 받고, 그 속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영화 제목처럼 문을 열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립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번 무브온페어는 길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였고,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길스토리가 앞으로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이런 기회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함께나길 2기를 비롯한 길스토리의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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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9 Feb 2025 08:35:04
<![CDATA[ GILSTORY NEWSLETTER ㅣ Vol.27 2025년에도 성장하는 길스토리가 될게요]]> //-->

2025년에도 성장하는 길스토리가 될게요 ♥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의 첫 달, 1월이 찾아왔네요. 새해 소망을 바라고 계획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이 느껴집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쌓아온 경험과 배움들이 여러분의 삶에 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2025년에는 더욱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의 모든 순간들을 돌아보며,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스스로에게 작은 격려를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나 자신에게 쉼이라는 선물을 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리고 그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도 함께 걸어가는 길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작은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나눈 순간들: 함께나길 캠페인 하이라이트
KB청춘마루에서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4인 전시회와 이요한의 단독공연 '29' 함께나길 캠페인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었죠. 거리와 시간 제약 상 함께하고 싶지만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 날의 하이라이트들을 모아 여러분께 전달드릴게요. 4명의 창작품과 그에 담긴 감동이 어우러진 순간들이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던 만큼, 다시 한 번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며 그날의 추억에 함께해 주세요!
'29' 이요한의 단독 공연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4인 전시회

당신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한 해도 길스토리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의미 있는 캠페인들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길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스토리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요 :) 2024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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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Jan 2025 12:27:22
<![CDATA[[안내] 2024 길스토리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안녕하세요?
Team GILSTORY입니다.

2024년, 길스토리와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길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신청 및 발급 방법은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먼저, 정기 후원하신 이력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 및 일시 후원의 경우, 국세청 서비스에서 확인이 안 되는 경우에는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후원자 정보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1. 2024 기부금 영수증 발급 대상
2024년 01월 01일 ~ 2024년 12월 31일까지 정기 및 일시 후원 내역이 있는 후원자님

2. 신청 및 발급 방법
- 아래 기부금 영수증 신청 링크에서 필요 항목 기입 후 제출
* 일시 후원자이신 경우 "입금자명"도 기입해주세요
- 후원자 정보, 후원 내역 확인 후 이메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

3. 주의 사항
일시 후원의 경우, 입금 시 사용하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내역 확인 후에 요청하신 이메일로 회신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 FAQ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FAQ 바로가기 https://bit.ly/34v65PP


후원 관련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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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an 2025 17:23:02
<![CDATA[ GILSTORY NEWSLETTER ㅣ Vol.26 12월에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따뜻했습니다]]>

12월에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따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12월, 추운 계절이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때만큼은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차가운 눈을 녹여주듯, 제 마음속에 따스함이 가득 차는 경험을 했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여러분의 기부가 모여 만들어내는 변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일인지,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음에 대한 감사함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이나 긍정적인 언어 같은 작은 변화부터, 세상을 대하는 태도까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의 의미와 우리가 만들어가는 가치가 무엇인지 매번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여러분께도 그 행복과 위로가 함께 찾아가기를 바라며, 2024년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이의 행복을 바라는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곧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을 꺼내보아요 :)
어르신 주거 안전 캠페인 [밤새 안녕하셨어요]
'밤새 안녕하셨어요' 캠페인은 단순한 안부를 넘어,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집을 수리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23년 겨울에 50가구로 시작했던 펀딩은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큰 금액이 모여 500가구로 확대될 수 있었던 기쁜 소식이 있었죠. 현재 2024년 12월에도 캠페인은 여전히 진행 중이랍니다.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예상했던 가구 수보다 더 많은 가정을 안전하게 수리할 수 있었어요. 이제 우리는 500가구 목표에서 거의 완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
'공동관심: 자화상'은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그림과 사진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내면의 모습을 탐구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2024년에는 지역사회 복지관 및 보육원, 탈가정 청년,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공동관심을 이어갔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과 자화상을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국내 최초 기부쇼입니다. 이번에는 ‘액터콘(Actor Con)’이라는 타이틀로 총 25명의 배우와 방송인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주었습니다. 수익금은 위기‧아동 청소년들 위한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공연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시그니처 기부쇼답게, 양일간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랍니다. 우주최강쇼에 참여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과 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함께나길'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을 지원하여 정서적 자립을 돕고,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창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멘토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20일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개봉되었고, 이어서 11월 3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의 '29' 단독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된 다정함'이라는 주제로 창작가 4인의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창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의 깊은 공감을 나누며, 예술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카오 같이가치에서도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보호 종료 이후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창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기부쿠폰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창작가 후원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금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여 그들이 창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5년에도 함께나길 2기를 통해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자신의 꿈을 피워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부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니,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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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6 Dec 2024 15:17:21
<![CDATA[함께나길 :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나길 :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시작된 우리의 창작가 후원 캠페인이 이제 겨울의 문턱에 서서, 드디어 특별한 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함께나길 :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뻐요. 이 전시회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꿈을 펼친 소중한 결과입니다. 약 5개월 동안 그들이 쌓아온 노력과 열정,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모든 과정이 담겨 있어요. 이 자리에 오셔서 여러분이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의 첫 번째 팬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이들의 예술이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가기를 희망합니다. 각 작품은 창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가 하나로 연결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2024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4인 ‘함께나길’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2024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창작 프로젝트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화예술인으로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함께나길"은 "너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나길"과 "함께"를 결합한 타이틀로,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과의 연결을 강조합니다. 창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경험은 창작의 의미를 발견하고, 사회적 안정과 성취를 느끼도록 돕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4명의 창작가와 멘토는 5개월간 전시 준비에 전념하며 창작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었습니다. 각자 작품을 구상하고 기획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느끼며 창작가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자신의 창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순간까지 그들은 성장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정은 창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시회에 오셔서 창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4명의 창작가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의 첫 번째 팬이 되세요!

 

전시회 개요

- 타이틀: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 부제: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의 첫 번째 팬이 되세요!

- 기간: 2024.12.11.(수) ~ 2024.12.22.(일) (총 12일간)

- 운영 시간:

평일: 오후 1시 ~ 오후 7시까지

주말 (토, 일): 오후 1시 ~ 오후 8시까지

- 장소: 홍대입구 KB 청춘마루 (1F, 2F)

- 관람료: 무료

 

창작가 소개

- 공오일 (도예가):

도자 작가 공오일입니다. 저의 작품은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공예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공간을 빛내는 오브제가 되길 바랍니다. 제 작품을 통해 개인의 공간이 더 아름답고 특별해지는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 박강빈 (디지털드로잉):

그림을 배우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00개의 점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주변의 따뜻한 영향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피터 레이놀즈의 동화 "The Dot"에서 영감을 받아 작은 시작의 힘을 강조하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기대합니다.

- 이요한 (싱어송라이터):

29세의 감정을 두 곡에 담아낸 프로젝트 29를 소개합니다. "구름"과 "푸른 별"은 이별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악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 BM (뮤지션):

과거의 힘든 순간들을 돌아보며 만들어낸 "나아가"는 외로움과 불안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관객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전시회 공간 소개

 

전시존 (2F)

- 공오일의 하우스 아카이빙

미적 취향을 반영한 공예품을 통해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과정을 제안합니다. 집 꾸미기와 아카이빙을 결합하여,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꽃 형태의 그릇, 찻잔, 호롱, 화병 등 다양한 도자 작품을 통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개인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과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 박강빈의 "the dot: 100개의 점"

피터 레이놀즈의 동화 "The Dot"에서 영감을 받아 100개의 점을 그린 디지털 드로잉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작은 시작의 힘과 지지의 중요성을 담아내며, 담고 싶은 고유한 점과 닮고 싶은 어른들의 점을 표현했습니다.

- 이요한의 "구름"과 "푸른 별"

‘구름’은 비가 구름이 되고, 다시 비로 내리는 자연 현상처럼 이별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깨닫고, 주변의 응원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푸른 별’은 친구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편지를 받고 시작된 곡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답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 곡에서는 이별에 대한 용기를, 두 번째 곡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 BM의 "나아가"

저의 프로젝트는 과거 힘들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낸 곡입니다. 힘든 시기에 느꼈던 외로움과 불안, 그 속에서 찾은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나아가’라는 곡을 통해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체험존 (2F)

- 다회 프로그램: 작가 공오일과 함께 진행하는 다회 프로그램입니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드로잉 체험: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벤트존 (1F)

- 작은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함께나길과 길스토리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시회 프로그램

- 다회 프로그램

일시: 2024년 12월 13일(금), 14일(토), 20일(금), 21일(토) (총 4일)

시간:

1회차: 오후 2시 - 3시

2회차: 오후 4시 - 5시

체험비: 10,000원

신청 방법: <함께나길> 도예가 공오일의 "다회" 신청 링크

사전 신청 후 당첨된 분에게 문자로 입금 계좌 안내, 입금 확인 시 예약 확정됩니다.

- 드로잉 체험

박강빈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로잉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시 진행

- 박강빈 드로잉 토크 콘서트

일시: 12월 15일, 22일 (일요일)

시간: 오후 5시 - 6시

박강빈과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시간, 그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드로잉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 이벤트

작은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함께나길 예술 작품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를 드립니다.

 

안내 사항

- 함께나길 전시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길스토리 후원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카메라 및 영상 촬영이 허용되므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 주세요.

- 다회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당첨된 분에게 문자로 입금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예약이 확정됩니다.

- 박강빈의 드로잉 체험장은 상시 운영 되며, 토크 콘서트는 일요일에만 진행됩니다.

- 어린이와 동반하실 경우,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 문의 사항은 아래의 이메일로만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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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4 Dec 2024 14:16:57
<![CDATA[기부쇼 ‘우주최강쇼’, 김남길·열혈사제 구담즈 등 스타 총출동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기부쇼 개최]]> 기부쇼 ‘우주최강쇼’, 김남길·열혈사제 구담즈 등 스타 총출동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기부쇼 개최

 

-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오는 12월 7일(토), 8일(토)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

- 유해진, 차승원→노정의,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버라이어티 쇼

- 후원금 1억 원 조성 목표, 연말연시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

 



 

 

드라마 ‘열혈사제2’ 흥행 주역들이 기부쇼 ‘우주최강쇼’에 재능기부로 총출동한다.

 

배우 김남길은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에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국내 최초 기부쇼다. ‘액터콘(Actor Con)’이라는 타이틀로 김남길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몰이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 흥행 주역인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김원해, 백지원, 고규필, 서현우, 안창환, 전성우, 성준, 나선욱이 총출동한다. 얼마 전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준 유해진, 차승원과 사모임 ‘팔공산’의 박지환, 진구, 김대명 그리고 절친으로 소문난 박성웅, 정만식, 이상윤, 이시언, 이상엽, 노정의 등 ‘시상식 라인업’에 버금가는 출연진으로 공연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8일 양일간 각각 다른 라인업으로 배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연말연시 즐거운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재능기부로 참여해야 하는 기부쇼에 선뜻 손을 잡아준 배우들에게 감사한다. 올해는 공연 수익금으로 후원금 1억 원을 마련해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남길은 지난 2019년 첫 기부쇼 ‘김남길의 우주최강쇼’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공공 예술 캠페인을 후원했다. 배우 박성웅, 엄정화, 주지훈, 이상엽, 고규필, 음문석, 김민식과 방송인 황제성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당시 현장에는 4000여 명의 남녀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즐겼다.

 

2022년 12월, 2번째 기부쇼를 개최해 배우 박성웅, 정만식, 정무성, 차청화, 고규필, 김준한, 이현욱, 차엽, 임시완, 성준, 서현, 방송인 장성규, 권일용 교수, 백종원 대표, 한재덕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 수익금은 동물권 인식 확산과 학대받은 동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말동무 캠페인’에 사용되어 대중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를 통해 상세 내용 확인과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2024/11/25=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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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Nov 2024 11: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