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DATA[Gilstory - Challenge for the Unlimited Possibilities! > NEWS]]> NEWS]]> NEWS https://gil-story.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1 Jul 2025 06:03:58 Tue, 1 Jul 2025 06:03:58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참여자 안내]]>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신청서에 기재해주신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 메일을 발송해드렸습니다.
메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스팸 메일함도 함께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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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Jun 2025 17:25:27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2 함께 걷고, 그리고 함께 빚어가는 이야기]]>

함께 걷고, 그리고 함께 빚어가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어느덧 2025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설렘의 문으로 열었던 1월이 아직 마음 한켠에 선명히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시계바늘은 어김없이 돌아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성큼 넘어서고 있네요. 햇살은 더욱 따가워지고, 거리의 나무들은 짙푸른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길스토리의 상반기를 천천히 돌아보면, 함께 쌓아온 따뜻한 장면들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함께나길> 2기의 발대식에서 나눈 설레는 첫인사와 어색하지만 진심 어린 미소들, 마음을 한 붓 한 붓 그려냈던 그림 자화상,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사진으로 정성스레 담아낸 자화상까지. 시간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우리의 이야기도 조금씩 깊어지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렇게 정성껏 담아온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누군가의 시선으로 기록된 이 이야기들이 후원자님의 하루에도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봄바람이 머문 날, 자화상 속 '나'를 만나다
따뜻한 봄날,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 그림 편이 열렸습니다. 직접 나를 그려보는 특별한 시간 속에서 참여자들은 그림이라는 언어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바라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서툴러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따뜻한 순간들을 아래 링크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
함께나길 2기 발대식, 서로의 이름을 기억한 날
지난 5월 뉴스레터에서 살짝 전해드렸던 바로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이라는 말에는 언제나 설렘과 긴장이 함께 묻어나는 것 같아요. <함께나길> 2기 발대식 현장도 그랬습니다.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처음 마주했지만, 같은 길을 걷게 될 사람들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듯했어요. 조심스럽게 건넨 인사와 웃음, 그리고 순간순간 스며든 특별한 분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올해 <함께나길> 2기가 어떤 여정이 될지, 어떤 장면들로 채워질지 기대되던 그날을 후원자님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그날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실까요?
흙 위에 마음을 빚다 -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모집
이번 달에는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 참여자를 모집했어요. 도예 자화상은 길스토리에서도 처음 진행하는 공동관심이라, 흙 위에 어떤 이야기들이 새롭게 태어날지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흙이라는 재료는 손끝의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죠. 그래서일까요, 이번 작업은 단순한 형태의 재현이 아니라,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지난주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는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상태예요. 각자의 시선으로 빚어질 자화상이 어떤 온기와 진솔함을 품고 있을지, 그 손끝의 이야기들이 만들어갈 과정을 여러분께도 곧 전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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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Jun 2025 08:19:54
<![CDATA[[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참여자 모집]]> “손끝으로 빚는 나”
2025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 편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기발견’이라는 말,
하지만 그 시작은 아주 작은 손짓, 감정, 기억에서 출발합니다.

‘공동관심 자화상’은 그런 시작을 함께하는 캠페인입니다.
누구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발견하길 바라며
그림, 사진, 글, 도예 등 다양한 예술 방식을 통해
우리 각자의 방식으로 ‘나’를 꺼내놓습니다.

이번 세 번째 자화상 작업은 ‘도예편" 입니다.
흙을 만지며 마음도 함께 빚고,
작은 형태 안에 나만의 감정을 담아보는 시간.

정지원 도예가(길스토리 프로보노)와 함께
내 안의 형상, 감정, 기억들을 흙 위에 올려보는
소중한 창작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 안내

- 일정: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3시~6시

-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스카이라운지

- 모집 대상: 개인 혹은 그룹 단위

- 모집 인원: 총 12명

- 참가비: 2만 원

- 완성한 자화상 도자 작품은 소성 후 전달되며, 연말 전시에 함께합니다.

 

참여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5월 30일(금) ~ 6월 13일(금) 오전 11시

- 참가자 발표: 2025년 6월 13일(화) 개별 연락

- 신청 링크: <공동관심 자화상> 도예편 참가 신청

 

유의사항

-  프로그램 참여 중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아카이빙, 홍보,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에 동의해주시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무단 불참(노쇼) 시 이후 길스토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손끝으로 빚어보는 ‘나’
그리고 그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질, 하나의 큰 이야기.
2025년 여름, 그날에 함께해 주세요.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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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4 Jun 2025 16:15:04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1 마음을 비추는 계절, 길스토리의 5월]]>

마음을 비추는 계절, 길스토리의 5월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초록이 짙어지고 햇살이 눈부신 5월입니다. 몇 달 전만 해도 텅 비어 있던 나뭇가지들이 이제는 생기로 가득 차오르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세상의 색이 더 풍성해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길스토리도 이 계절처럼 한층 더 깊어진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나길> 2기 참여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오프라인 인터뷰가 따뜻한 공기 속에서 차분히 진행되었고, 이달에는 <공동관심 자화상> 사진 편이 배우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시작될 예정입니다. 렌즈를 통해 자신을 마주하는 이 특별한 여정이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계절이 주는 환한 기운처럼, 이 모든 순간 속에 후원자님의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5월에도 길스토리와 함께 마음이 향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 보아요.

긴장과 떨림 속에서 피어난 진심
지난달,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2기의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선발을 마무리했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이 스며들던 날, 오프라인 인터뷰를 통해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약간은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진심을 다해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 온 발표 자료들 그리고 마주 앉아 나눈 대화 속에서, 청년들은 왜 예술을 계속하고 싶은지, 어떤 마음으로 이번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지를 솔직하게 들려주었어요. 그 마음 하나하나를 깊이 들여다본 끝에, 총 11명의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함께나길> 2기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회화, 설치미술, 조소, 조형, 영상, 사진, 문학 서로 다른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이들이 이제 7개월간의 <함께나길>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함께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이자, 새로운 이야기를 여는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어색한 인사와 설레는 눈빛이 교차하던 그 자리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이야기가 천천히 스며들며, 조금씩 웃음이 피어났어요.

각자의 프로젝트 계획을 나누며 꿈을 이야기하는 순간마다 공간은 설렘으로 가득 찼고, 그 마음들이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곧 여러분께도 그날의 생생한 현장과 마음을 움직였던 순간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시작의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담긴 그날의 장면들, 기대해 주세요 :)

꿈을 담은 셔터, 이야기를 남기다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이 이번에는 ‘사진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자화상은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립준비청년 배우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 청년들을 모집한 상태예요. 곧 다가올 본 촬영을 앞두고, 온라인 미팅도 미리 진행했답니다. 어떤 모습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지, 어떤 장면을 남기고 싶은지 서로 진지하게 나눴어요. 그 대화들이 어떤 장면으로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청년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나’를 상상하고, 그 모습에 어울리는 의상과 소품을 직접 준비하며, 프로보노 김동일 사진작가님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게 됩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포즈와 눈빛 하나에도 마음이 스며들고, 그 안에는 말보다 깊은 이야기들이 담기게 되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사진을 함께 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공감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장면들이 담겼을지 궁금하시죠? 사진 자화상이 끝난 후, 글과 함께 전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길스토리는 오늘도 진심을 담아,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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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2 May 2025 07:56:30
<![CDATA[[공동관심 자화상 사진 편] 자립준비청년 배우 지망생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입니다.

길스토리는 그림, 사진, 글쓰기, 도예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동관심 자화상]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진 편으로 만납니다
[공동관심 자화상] 사진 편은 배우를 꿈꾸거나, 연극·영화 등에서 활동 중인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콘셉트를 기획하고,
자신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화상 작업입니다.
촬영 전, 미리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소품, 의상, 몸짓 등을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각 참여자는 1명씩 순차적으로 촬영합니다. (나의 상징 이미지와 얼굴 중심 이미지 각 1컷씩 찍습니다)
촬영은 약 30~40분간 개별로 진행되며, 김동일 포토그래퍼와 협업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을 담아냅니다.
완성된 자화상은 개별 전달되며, 일부 작품은 길스토리 [공동관심 자화상] 전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
배우 활동 중이거나,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
행사 안내
일시: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2시~6시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6층
모집 인원: 총 5명
참가비: 무료
신청 마감: 2025년 5월 9일(금) 오전 11시
신청 링크: 바로가기
참가 확정 안내: 2025년 5월 13일(화),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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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Apr 2025 16:29:07
<![CDATA[ 2024년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 공개]]>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는 「소득세법 시행령」제80조제3항에 따라 2023년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을 공개합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2024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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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0 Apr 2025 11:56:47
<![CDATA[ ‘함께나길’ 2기 창작가 최종 선발 ]]>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함께나길 2기 최종 참여자를 발표합니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지원해주신 모든 청년들의 진심과 가능성을 소중히 마주했습니다.

보다 신중하고, 서류 및 면접을 통한 다면 심사를 거친 결과, 총 10명의 청년과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청년들은 회화, 설치미술, 조소, 조형, 영상, 사진, 문학 등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각자의 색깔과 이야기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 과정을 통해 보여주신 열정과 용기를 깊이 응원합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 함께 채워갈 시간들을 지금처럼 기대해 주세요.

길스토리는 앞으로도 청년 창작자들과 함께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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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9 Apr 2025 17:46:35
<![CDATA[길스토리 홈페이지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 럭키박스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길스토리 홈페이지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더욱 나은 길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길스토리 럭키박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메일의 일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마스킹 처리하였습니다.)

 

- ***gias87@gmail.com

- ***sein@naver.com

- ***rum71@naver.com

- ***425@daum.net

- **aki@hanmail.net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이메일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며,
[회신 기한은 2025년 4월 31일(금) 까지]입니다.

 

기한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럭키박스는 발송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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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1 Apr 2025 14:53:41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30 봄, 그리고 우리를 잇는 이야기들]]> GILSTORY NEWSLETTER ㅣ Vol.30 봄, 그리고 우리를 잇는 이야기들 //-->

봄, 그리고 우리를 잇는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4월, 완연해진 봄기운 속에서 길스토리의 2025년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하루하루 실감하고 있어요. 지난 11일 올해의 첫 <공동관심 자화상> 캠페인을 시작했고, <함께나길> 2기 참여자 모집을 통해 새로운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4월에는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들여다보는 면접과 선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죠.

차곡차곡 쌓여가는 만남과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함께'라는 단어가 지닌 따뜻한 의미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올해도 길스토리는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엮어가며, 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을 정성스럽게 가꿔나가려 합니다. 바쁘고 지친 하루 속에서도, 길스토리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쉼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번 달 길스토리가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눠드릴게요.

함께 그리며, 마음을 나누던 시간
"이 부분은 제가 늘 숨기고 싶었던 모습이에요."
"이 색깔이 지금의 제 마음과 닮았어요."
지난 4월 11일, 후원자님과 참여자 분들이 함께 모여 '공동관심 자화상' 그림 편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한 미소 속에서 조심스럽게 붓을 쥐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캔버스 위엔 하나둘 색이 쌓여갔습니다.

서툰 붓질로 시작된 그림이 점차 '나를 이해하는 이야기'로 물들어가는 순간들이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누군가는 붓을 내려놓고 잠시 사색에 잠기기도 했고, 또 다른 이는 옆 사람의 그림을 바라보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죠.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내면을 조금 더 깊고 따뜻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한 참여자는 눈가에 맺힌 감동의 물기를 감추지 못한 채 "오랜만에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졌어요"라고 고백했고, 또 다른 분은 "다른 사람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비슷한 고민과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는 걸 느꼈어요"라며 공감의 순간을 나눴습니다.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이 물감처럼 자연스레 흘러나왔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표현이 곧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일정을 마친 후, 각자의 자화상을 품에 안고 찍은 단체사진 속에는 시작할 때보다 한결 편안하고 밝은 미소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미소 속에는 "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답구나"라는 소박한 위로와 깨달음이 스며있었습니다.

<공동관심 자화상>은 계속됩니다
올해, <공동관심 자화상>은 매월 새로운 창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카메라 렌즈를 통해, 흙을 빚으며,
단어와 문장을 새기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5월엔 사진으로, 6월엔 도예로, 7월엔 글로.
'나'를 표현하는 자화상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 월별 <공동관심 자화상> 진행 프로보노 -
5월 사진 자화상 : 김동일 포토그래퍼
6월 도예 자화상 : 정지원 도예가
7월 글 자화상 : 손화신 작가

매월 달라지는 예술 언어로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자화상을 통해 세상을 넓혀가는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나길> 2기, 기대가 커지는 시작
'함께나길' 2기 참여 접수를 마감한 후, 수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진솔한 지원서와 빛나는 포트폴리오를 한 장 한 장 감동의 눈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림, 영상, 문학, 조형물까지...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지원서는 마치 오랫동안 간직해 온 비밀 일기장을 펼쳐 보는 듯한 설렘을 안겨주었고, 프로젝트 계획서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슴 한켠이 따스하게 물들어가는 느낌이었답니다.

지금은 본격적인 면접 준비 단계로 들어섰는데요. 처음 계획했던 인터뷰 일정과 선발 결과 발표 일정이 내부 일정 조율로 조금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지원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싶은 저희의 작은 바람이기도 합니다. 길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렸지만, 기다려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 따뜻하고 공정한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모집은 단순히 누군가를 '뽑는' 과정이 아닌, 서로의 진심이 만나고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의 시작점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에도 청년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준비하고 있고, 저희는 그 특별한 이야기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후원자님과도 이 특별한 여정의 설렘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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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8 Apr 2025 17:20:06
<![CDATA[‘함께나길’ 2기 창작가 선정 결과 발표 일정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함께나길’ 창작가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초 4월 23일(수) 예정이었던 창작가 선정 결과 발표일이 내부 일정 조율로 인해 4월 29일(화)로 연기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더욱 신중한 검토를 통해 좋은 결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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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Apr 2025 16:59:32
<![CDATA[공동관심: 그림 자화상 참여자 명단 안내]]>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이번 공동관심: 자화상 참여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아 최종 16분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신청서에 기재해주신 이메일로 개별 안내 메일을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아래 명단은 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 기준으로 안내드립니다.

 

[참여자 명단]

 

이O원 5998

정O희 4849

홍O연 1344

이O종 1505

홍O라 4277

성O희 1381

장O심 7239

오O은 8254

구O나 3695

곽O지 4572

이O레사 0816

이O현 5093
공O비 1820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공동관심은 더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한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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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8 Apr 2025 10:58:33
<![CDATA[공동관심 신청 모집]]>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입니다.

길스토리는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공동체를 잇는 공공예술 캠페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공동관심: 자화상’은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다양한 예술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림, 사진, 글쓰기, 도예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나’를 표현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나’를 표현하고 나눕니다.

"나의 모습을 예술로 꺼내어 본 적이 있나요?"
"지금 내 안의 감정은 어떤 색일까요?
"이 그림에서 가장 나다운 요소는 무엇인가요?”

위 질문들에 천천히 답을 찾아가며,
우리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지난해 공동관심 캠페인은 복지관, 자립준비청년, 은둔청년, 보육원 아동 등 다양한 이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그 첫 시작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이성수 작가 (길스토리 프로보노)님과
붓 끝에서 시작되는 나의 이야기, 함께 그려보실래요?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안내를 참고해 신청해 주세요.
행사 안내
일정: 2025년 4월 11일(금) 오후 4시 (3시 5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모집 대상: 개인 혹은 그룹 단위(4명 이하)
모집 인원: 총 12명
참가비: 2만 원 (길스토리 정기후원자는 무료)
직접 그린 자화상은 가져가실 수 있으며, 연말 전시에 함께합니다.
참여 신청 안내
신청 기간: 4월 2일(수) ~ 4월 7일(월) 오전 11시
참가자 발표: 2025년 4월 7일(월) 개별 연락 예정
신청 링크: https://forms.gle/PbFArzDyQoGfrqXT8
유의사항
프로그램 참여 중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길스토리의 공공예술 캠페인 아카이빙, 홍보,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동의해주시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단 불참(노쇼) 시 이후 길스토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은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 (team.gilstory@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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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 Apr 2025 21:33:56
<![CDATA[[안내] 2025 길스토리 만족도 및 사용자 설문조사 ]]>
안녕하세요,
Team GILSTORY입니다.

길스토리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족도 및 사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길스토리 홈페이지의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총 2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설문 목적: 길스토리 홈페이지의 사용자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
-설문 대상: 길스토리 홈페이지 이용자
-설문 기간: 2025년 3월 10일(월) ~ 3월 24일(월)까지
-설문 상품: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길스토리 럭키 박스를 선물로 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길스토리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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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Mar 2025 20:37:25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29 봄이 오는 길목에서, 3월의 이야기를]]>

봄이 오는 길목에서, 3월의 이야기를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기분 좋은 변화들을 느끼고 있어요. 지난 주까지만 해도 눈보라가 몰아쳤지만, 이제는 조금씩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고 있죠. 퇴근 후에도 해가 지지 않는 하늘을 보며 계절의 흐름을 몸소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봄의 설렘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 따뜻한 계절을 맞이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충전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길에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함께나길 2기가 다가왔어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1기]는 공연과 전시회에서 빛나는 순간을 만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며 설레던 순간,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내보이며 한 걸음 더 성장했던 시간들, 이 모든 과정이 가능했던 건 후원자님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제 새로운 창작가들과 함께하는 [함께나길 2기]가 3월에 시작됩니다! 이번 2기에서는 더 다양한 창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곧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 소식이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시면 큰 힘이 될 거예요. 이번에도 함께, 창작가들의 가능성을 응원해 주시겠어요? 새로운 가능성과 감동이 가득할 [함께나길 2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봄맞이 꽃단장을 해볼까 해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길스토리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더욱 나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지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작은 부탁을 드리려고 해요. 길스토리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입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길스토리 럭키 박스를 선물로 드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후원자님들께 더 많은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어 준비한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으로 길스토리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길에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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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Mar 2025 20:31:59
<![CDATA[GILSTORY NEWSLETTER ㅣ Vol.28 만남이 소중한 이유, 길스토리가 전해드립니다]]>

만남이 소중한 이유, 길스토리가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2월이 찾아왔어요. 겨울의 마지막을 느끼게 하는 이 시기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가득한 달이기도 하죠.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2월은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하고, 새 학년과 새 학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이사도 많은 달이라서 변화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작년을 마무리하고 보내줘야 하는 것들도 많아 마음이 바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겨보는 것도 좋겠죠.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잇는 이 시기에 피로감을 더 느끼기 쉬운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2월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난 [문을 여는 법]
자립준비청년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곳이에요. 취업 준비부터 안정적인 주거 마련, 때로는 마음을 다독여주는 심리상담까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시는 곳인데요. 이런 소중한 곳에서 연락을 주셔서 '문을 여는 법'을 함께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매일 자립준비청년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시는 분들께 이 영화를 보여드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어요. 영화를 함께 보는 동안, 때로는 깊은 공감의 한숨을, 때로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는 많은 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는데요. 이 순간 영화가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시간이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상영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직원분들께서 현장에서 만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그림, 음악, 글쓰기 등 예술의 꿈을 품고 있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지만,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어요.

올해도 이어질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되면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서도 많은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께 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고 왔어요!
2025 무브온페어에 처음으로 참가를 했어요. 무브온페어는 자립준비청년들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행사예요. 이번이 3회 차로, 매년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박람회인데요, 저희도 처음 방문하여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길스토리 부스를 운영하면서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자립준비청년이 될 예비자립준비청년들도 찾아와 주셨고, 문화 예술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도 많이 방문해 주셨어요. 예술과 창작에 대한 그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길스토리의 활동이 더욱 의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브온페어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지난해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던 청년들이 여전히 예술의 길을 꿈꾸며 다시 찾아와 주었고, '함께나길' 전시회를 찾아온 청년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공동관심 자화상으로 함께했던 보육원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던 인생네컷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무브온페어에서 가장 뜻깊었던 순간 중 하나는, 저희가 제작한 자립준비청년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을 상영한 일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그들의 반응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어요. 영화를 통해 많은 공감을 받고, 그 속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영화 제목처럼 문을 열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립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번 무브온페어는 길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였고,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길스토리가 앞으로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이런 기회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함께나길 2기를 비롯한 길스토리의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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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9 Feb 2025 08:35:04
<![CDATA[ GILSTORY NEWSLETTER ㅣ Vol.27 2025년에도 성장하는 길스토리가 될게요]]> //-->

2025년에도 성장하는 길스토리가 될게요 ♥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의 첫 달, 1월이 찾아왔네요. 새해 소망을 바라고 계획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이 느껴집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쌓아온 경험과 배움들이 여러분의 삶에 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2025년에는 더욱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의 모든 순간들을 돌아보며,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스스로에게 작은 격려를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나 자신에게 쉼이라는 선물을 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리고 그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도 함께 걸어가는 길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작은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나눈 순간들: 함께나길 캠페인 하이라이트
KB청춘마루에서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4인 전시회와 이요한의 단독공연 '29' 함께나길 캠페인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었죠. 거리와 시간 제약 상 함께하고 싶지만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 날의 하이라이트들을 모아 여러분께 전달드릴게요. 4명의 창작품과 그에 담긴 감동이 어우러진 순간들이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던 만큼, 다시 한 번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며 그날의 추억에 함께해 주세요!
'29' 이요한의 단독 공연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4인 전시회

당신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한 해도 길스토리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의미 있는 캠페인들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길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스토리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요 :) 2024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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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Jan 2025 12:27:22
<![CDATA[[안내] 2024 길스토리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안녕하세요?
Team GILSTORY입니다.

2024년, 길스토리와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길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신청 및 발급 방법은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먼저, 정기 후원하신 이력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 및 일시 후원의 경우, 국세청 서비스에서 확인이 안 되는 경우에는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후원자 정보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1. 2024 기부금 영수증 발급 대상
2024년 01월 01일 ~ 2024년 12월 31일까지 정기 및 일시 후원 내역이 있는 후원자님

2. 신청 및 발급 방법
- 아래 기부금 영수증 신청 링크에서 필요 항목 기입 후 제출
* 일시 후원자이신 경우 "입금자명"도 기입해주세요
- 후원자 정보, 후원 내역 확인 후 이메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

3. 주의 사항
일시 후원의 경우, 입금 시 사용하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내역 확인 후에 요청하신 이메일로 회신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 FAQ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FAQ 바로가기 https://bit.ly/34v65PP


후원 관련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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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Jan 2025 17:23:02
<![CDATA[ GILSTORY NEWSLETTER ㅣ Vol.26 12월에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따뜻했습니다]]>

12월에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따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12월, 추운 계절이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때만큼은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차가운 눈을 녹여주듯, 제 마음속에 따스함이 가득 차는 경험을 했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여러분의 기부가 모여 만들어내는 변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일인지,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음에 대한 감사함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이나 긍정적인 언어 같은 작은 변화부터, 세상을 대하는 태도까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의 의미와 우리가 만들어가는 가치가 무엇인지 매번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여러분께도 그 행복과 위로가 함께 찾아가기를 바라며, 2024년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이의 행복을 바라는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곧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을 꺼내보아요 :)
어르신 주거 안전 캠페인 [밤새 안녕하셨어요]
'밤새 안녕하셨어요' 캠페인은 단순한 안부를 넘어,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집을 수리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23년 겨울에 50가구로 시작했던 펀딩은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큰 금액이 모여 500가구로 확대될 수 있었던 기쁜 소식이 있었죠. 현재 2024년 12월에도 캠페인은 여전히 진행 중이랍니다.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예상했던 가구 수보다 더 많은 가정을 안전하게 수리할 수 있었어요. 이제 우리는 500가구 목표에서 거의 완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 자화상]
'공동관심: 자화상'은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그림과 사진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내면의 모습을 탐구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2024년에는 지역사회 복지관 및 보육원, 탈가정 청년,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공동관심을 이어갔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과 자화상을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국내 최초 기부쇼입니다. 이번에는 ‘액터콘(Actor Con)’이라는 타이틀로 총 25명의 배우와 방송인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주었습니다. 수익금은 위기‧아동 청소년들 위한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공연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시그니처 기부쇼답게, 양일간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랍니다. 우주최강쇼에 참여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과 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함께나길'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을 지원하여 정서적 자립을 돕고,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창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멘토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20일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개봉되었고, 이어서 11월 3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의 '29' 단독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된 다정함'이라는 주제로 창작가 4인의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창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의 깊은 공감을 나누며, 예술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카오 같이가치에서도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보호 종료 이후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창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기부쿠폰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창작가 후원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금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여 그들이 창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5년에도 함께나길 2기를 통해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자신의 꿈을 피워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부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니,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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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6 Dec 2024 15:17:21
<![CDATA[함께나길 :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나길 :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시작된 우리의 창작가 후원 캠페인이 이제 겨울의 문턱에 서서, 드디어 특별한 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함께나길 :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뻐요. 이 전시회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꿈을 펼친 소중한 결과입니다. 약 5개월 동안 그들이 쌓아온 노력과 열정,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모든 과정이 담겨 있어요. 이 자리에 오셔서 여러분이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의 첫 번째 팬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이들의 예술이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가기를 희망합니다. 각 작품은 창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가 하나로 연결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2024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4인 ‘함께나길’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2024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창작 프로젝트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화예술인으로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함께나길"은 "너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나길"과 "함께"를 결합한 타이틀로,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과의 연결을 강조합니다. 창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경험은 창작의 의미를 발견하고, 사회적 안정과 성취를 느끼도록 돕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4명의 창작가와 멘토는 5개월간 전시 준비에 전념하며 창작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었습니다. 각자 작품을 구상하고 기획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느끼며 창작가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자신의 창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순간까지 그들은 성장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정은 창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시회에 오셔서 창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4명의 창작가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의 첫 번째 팬이 되세요!

 

전시회 개요

- 타이틀: ‘함께나길’ 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 부제: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의 첫 번째 팬이 되세요!

- 기간: 2024.12.11.(수) ~ 2024.12.22.(일) (총 12일간)

- 운영 시간:

평일: 오후 1시 ~ 오후 7시까지

주말 (토, 일): 오후 1시 ~ 오후 8시까지

- 장소: 홍대입구 KB 청춘마루 (1F, 2F)

- 관람료: 무료

 

창작가 소개

- 공오일 (도예가):

도자 작가 공오일입니다. 저의 작품은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공예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공간을 빛내는 오브제가 되길 바랍니다. 제 작품을 통해 개인의 공간이 더 아름답고 특별해지는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 박강빈 (디지털드로잉):

그림을 배우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00개의 점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주변의 따뜻한 영향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피터 레이놀즈의 동화 "The Dot"에서 영감을 받아 작은 시작의 힘을 강조하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기대합니다.

- 이요한 (싱어송라이터):

29세의 감정을 두 곡에 담아낸 프로젝트 29를 소개합니다. "구름"과 "푸른 별"은 이별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악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 BM (뮤지션):

과거의 힘든 순간들을 돌아보며 만들어낸 "나아가"는 외로움과 불안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관객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전시회 공간 소개

 

전시존 (2F)

- 공오일의 하우스 아카이빙

미적 취향을 반영한 공예품을 통해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과정을 제안합니다. 집 꾸미기와 아카이빙을 결합하여,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꽃 형태의 그릇, 찻잔, 호롱, 화병 등 다양한 도자 작품을 통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개인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과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 박강빈의 "the dot: 100개의 점"

피터 레이놀즈의 동화 "The Dot"에서 영감을 받아 100개의 점을 그린 디지털 드로잉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작은 시작의 힘과 지지의 중요성을 담아내며, 담고 싶은 고유한 점과 닮고 싶은 어른들의 점을 표현했습니다.

- 이요한의 "구름"과 "푸른 별"

‘구름’은 비가 구름이 되고, 다시 비로 내리는 자연 현상처럼 이별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깨닫고, 주변의 응원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푸른 별’은 친구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편지를 받고 시작된 곡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답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 곡에서는 이별에 대한 용기를, 두 번째 곡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 BM의 "나아가"

저의 프로젝트는 과거 힘들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낸 곡입니다. 힘든 시기에 느꼈던 외로움과 불안, 그 속에서 찾은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나아가’라는 곡을 통해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체험존 (2F)

- 다회 프로그램: 작가 공오일과 함께 진행하는 다회 프로그램입니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드로잉 체험: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벤트존 (1F)

- 작은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함께나길과 길스토리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시회 프로그램

- 다회 프로그램

일시: 2024년 12월 13일(금), 14일(토), 20일(금), 21일(토) (총 4일)

시간:

1회차: 오후 2시 - 3시

2회차: 오후 4시 - 5시

체험비: 10,000원

신청 방법: <함께나길> 도예가 공오일의 "다회" 신청 링크

사전 신청 후 당첨된 분에게 문자로 입금 계좌 안내, 입금 확인 시 예약 확정됩니다.

- 드로잉 체험

박강빈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로잉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시 진행

- 박강빈 드로잉 토크 콘서트

일시: 12월 15일, 22일 (일요일)

시간: 오후 5시 - 6시

박강빈과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시간, 그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드로잉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 이벤트

작은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함께나길 예술 작품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를 드립니다.

 

안내 사항

- 함께나길 전시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길스토리 후원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카메라 및 영상 촬영이 허용되므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 주세요.

- 다회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당첨된 분에게 문자로 입금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예약이 확정됩니다.

- 박강빈의 드로잉 체험장은 상시 운영 되며, 토크 콘서트는 일요일에만 진행됩니다.

- 어린이와 동반하실 경우,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 문의 사항은 아래의 이메일로만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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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4 Dec 2024 14:16:57
<![CDATA[기부쇼 ‘우주최강쇼’, 김남길·열혈사제 구담즈 등 스타 총출동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기부쇼 개최]]> 기부쇼 ‘우주최강쇼’, 김남길·열혈사제 구담즈 등 스타 총출동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기부쇼 개최

 

-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오는 12월 7일(토), 8일(토)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

- 유해진, 차승원→노정의,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버라이어티 쇼

- 후원금 1억 원 조성 목표, 연말연시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

 



 

 

드라마 ‘열혈사제2’ 흥행 주역들이 기부쇼 ‘우주최강쇼’에 재능기부로 총출동한다.

 

배우 김남길은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에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국내 최초 기부쇼다. ‘액터콘(Actor Con)’이라는 타이틀로 김남길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몰이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 흥행 주역인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김원해, 백지원, 고규필, 서현우, 안창환, 전성우, 성준, 나선욱이 총출동한다. 얼마 전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준 유해진, 차승원과 사모임 ‘팔공산’의 박지환, 진구, 김대명 그리고 절친으로 소문난 박성웅, 정만식, 이상윤, 이시언, 이상엽, 노정의 등 ‘시상식 라인업’에 버금가는 출연진으로 공연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8일 양일간 각각 다른 라인업으로 배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연말연시 즐거운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재능기부로 참여해야 하는 기부쇼에 선뜻 손을 잡아준 배우들에게 감사한다. 올해는 공연 수익금으로 후원금 1억 원을 마련해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남길은 지난 2019년 첫 기부쇼 ‘김남길의 우주최강쇼’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공공 예술 캠페인을 후원했다. 배우 박성웅, 엄정화, 주지훈, 이상엽, 고규필, 음문석, 김민식과 방송인 황제성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당시 현장에는 4000여 명의 남녀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즐겼다.

 

2022년 12월, 2번째 기부쇼를 개최해 배우 박성웅, 정만식, 정무성, 차청화, 고규필, 김준한, 이현욱, 차엽, 임시완, 성준, 서현, 방송인 장성규, 권일용 교수, 백종원 대표, 한재덕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 수익금은 동물권 인식 확산과 학대받은 동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말동무 캠페인’에 사용되어 대중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를 통해 상세 내용 확인과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2024/11/25=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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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Nov 2024 11:42:41
<![CDATA[[함께나길] 이요한의 단독 공연 "29"에 초대합니다]]> 함께나길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이요한의 단독 공연 "29"에 초대합니다
 

2024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이요한 님의 단독 공연 "29"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이요한 님의 5개월간의 창작 여정이 담긴 특별한 순간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1월 30일, 이요한 님의 꿈이 펼쳐지는 그날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이요한 님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의미 있는 기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이요한 단독 공연 "29" 티켓 신청

 

이요한 님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아 두 곡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그 기대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29’는 30살이 되기 전, 현재 29세의 깊은 감정을 두 곡에 담아내었습니다. 첫 번째 곡 ‘구름’은 구름이 비가 되고 다시 구름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이별이 어쩌면 두려운 일이 아니라, 자연 현상처럼 단순히 시간의 자연스러운 흐름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을 별에 비유하여, 이별을 경험할 때 그들을 떠올리고 기억하며 너무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썼습니다.

 

두 번째 곡 ‘푸른 별’은 한 친구로부터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편지를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그리고 그 친구에게 푸름이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답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밤을 밝혀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여냈으며,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함께나길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작곡한 두 곡 이외에 요한 님의 기존 곡들과 함께, 창작 여정을 함께 해온 서은지 멘토님도 게스트로 공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연말 당신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멋진 시간에 함께해 주세요.
 



 

공연 개요

- 공연명: 29

- 일시: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홍대 온맘씨어터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94-8, 지하 1층)

- 출연진: 이요한, 게스트 서은지 멘토

- 티켓 신청 링크: 이요한 단독 공연 ‘29’ 티켓 신청 링크

공지 사항

- 관람 가능 연령: 만 7세 이상

- 신청 매수 제한: 1인 2매

- 예매 마감: 11월 26일 오후 6시까지

- 당첨 안내 문자: 11월 27일 오후 6시 일괄 발송

공연 티켓 안내

- 공연 티켓 비용은 별도로 없습니다. 당일 공연 종료 후, 원하시는 만큼의 티켓 비용을 지불해 주시면 됩니다.

- 사전에 참가비를 받지 않으므로,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 후 취소는 2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 사전 연락없이 불참하는 경우 다음 초대에 제한됩니다.

입장 안내

-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합니다.

- 티켓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은 선착순 좌석제로 진행됩니다. 일행이 있으신 경우, 반드시 함께 도착하여 동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 사항

- 일시 및 정기 후원자에게는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후원자가 아니더라도 공연 신청이 가능합니다.

- 만 7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 티켓 소지한 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정보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물 이외의 음료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 공연 시작 30분 전 입장 가능합니다.

- 카메라 촬영만 가능합니다. 영상 및 녹음은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입니다.

 

제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시절 음악 시간에 받은 칭찬이었습니다. 그때의 작은 격려가 지금의 제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꿈을 간직해 왔지만, 자립준비청년으로서 현실의 무게를 느끼며 살아야 했습니다. 여러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좋은 기회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하며 제 이야기를 노래로 담고 있습니다.

 

‘함께나길’ 캠페인을 통해 멘토링을 받으면서, “아,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순간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감사함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저를 이끌어주시고, 보다 넓은 시야로 저를 챙겨주신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예전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나길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게 창작과 음악은 기댈 곳 없는 저를 위로하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제 음악이 누군가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나길 이요한 단독 공연 ‘29’ 문의 :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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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Nov 2024 19:54:51
<![CDATA[바로 오늘 개봉! 판타지 모험을 더욱 흥미롭게 할 관람 포인트 TOP3! ]]>

바로 오늘 개봉!

판타지 모험을 더욱 흥미롭게 할

관람 포인트 TOP3!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오늘 개봉과 함께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ㅣ개봉: 11월 20일]

 

제작자 김남길 X KB국민은행의 의미 있는 만남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문화적 연대와 응원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오늘 개봉과 함께 영화의 판타지 모험을 더욱 흥미롭게 할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문을 여는 법>의 의미 있는 기획이다. <문을 여는 법>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이 함께 뜻을 모아 제작한 단편영화다. 영화 속 주인공이기도 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문을 여는 법>은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판타지 장르로 그려내 따뜻한 의미와 유쾌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볼거리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로 옮긴 판타지

 

두 번째 <문을 여는 법>의 관람 포인트는 기발한 상상력을 구현한 다채로운 캐릭터와 볼거리이다.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과 허지예 감독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일 수 없는 다양한 자립준비청년들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상황을 함께 느껴보기 위해 이들의 이야기를 현실에 발붙인 오묘한 판타지 스타일로 담아 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 ‘하늘’(채서은), 묘한 분위기의 부동산 중개인(심소영), ‘이세계’의 분실물 센터 안내원(심소영), ‘하늘’의 어린 시절 친구로 어른이 되어 나타난 ‘철수’(김남길)와 어린 ‘철수’(유현수), 수동으로 운영하는 자동세차장의 세차장 사장(고규필)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물들과 1인 2역, 2인 1역 등 흥미로운 캐스팅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각각의 공간들은 박지완, 허지예 감독의 상상력과 안지혜 미술감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합되어 익숙하면서도 기묘한 구조를 가진 마법 같은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시각과 감성을 사로잡는다.

 

러닝타임 31분 3천원 티켓 가격

뜻깊은 기획의 착한 숏폼 영화로 극장가 새로운 활력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뜻깊은 기획의 숏폼 영화 <문을 여는 법>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극장가에 영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상영되고 짧은 러닝타임의 숏폼 영화, 스낵 무비들도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미 있는 기획으로 제작된 영화 <문을 여는 법>의 극장 개봉은 또 하나의 신선한 시도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유로운 상상력의 스타일로 31분 길이에 담아 3천원 관람료로 극장 개봉하는 <문을 여는 법>의 이번 시도는 다양하고 색다른 기획의 작품들을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영화만큼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문을 여는 법>의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20=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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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Nov 2024 10:47:24
<![CDATA[제작자 김남길-감독 박지완&허지예-배우 채서은 참석!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페셜 GV 확정!]]>

제작자 김남길-감독 박지완&허지예-배우 채서은 참석!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페셜 GV 확정!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자/배우 김남길과 감독 박지완, 허지예, 배우 채서은이 참석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ㅣ개봉: 11월 20일]

 

제작자 김남길, 감독 박지완, 허지예, 배우 채서은 참석!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페셜 GV 확정!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문화적 연대를 이루고자 만든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작자이자 배우 김남길, 감독 박지완, 허지예, 배우 채서은이 함께 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문을 여는 법> GV는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여, 참석자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에는 작품을 제작하고 ‘어른 철수’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김남길이 함께 하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은 수많은 영화 드라마의 흥행작을 이끌어온 배우이자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의 대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남길은 이번 GV를 통해 <문을 여는 법>을 기획하게 된 이유 등 작품의 제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문을 여는 법>의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와 허지예 감독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연출한 과정 등 풍성한 비하인드를 밝힐 전망이다.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의 채서은 배우는 뜻깊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들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자 러닝타임 31분의 숏폼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문을 여는 법>은 GV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특별한 판타지 모험을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내일 11월 20일 개봉한다.

 

 

I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19=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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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Nov 2024 10:40:45
<![CDATA[채서은부터 김남길까지 배우들의 유쾌한 현장 문열고 대방출! 개봉 기념 메이킹 스틸 전격 공개!]]>

채서은부터 김남길까지

배우들의 유쾌한 현장 문열고 대방출!

개봉 기념 메이킹 스틸 전격 공개!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개봉 기념 메이킹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ㅣ개봉: 11월 20일]

 

채서은 X 심소영 X 김남길 X 고규필 X 유현수

배우들과 제작진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

배우 김남길의 목소리 연기 현장까지

기대감 고조시키는 메이킹 스틸 전격 공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내일 11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이번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늘’ 역의 채서은 배우와 부동산 중개인 역의 심소영 배우가 활짝 웃고 있는 스틸은 극중 두 캐릭터의 관계성과 다른 모습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제 막 사회에 나와 적은 예산으로 햇빛이 잘 드는 집을 구하고 싶은 ‘하늘’과 냉정한 현실을 알려주는 부동산 중개인은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러나 카메라를 벗어나면 두 배우는 손을 맞잡고 크게 웃을 만큼 만족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남길 배우의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유연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집의 벽이 움직이는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온몸으로 벽을 막고 있는 ‘철수’ 역의 김남길 배우는 아날로그로 움직이는 벽을 손과 발을 이용하며 리얼하게 막아 제작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김남길 배우와 채서은 배우가 현장에서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극중 ‘하늘’이 분실물 센터에 들어설 때 나오는 안내 멘트를 녹음하는 모습은 그의 깜짝 목소리 출연이 어떻게 등장할지 영화의 재미를 높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집을 찾기 위해 판타지 공간인 ‘이세계’로 들어간 ‘하늘’은 고등학교 동아리 친구와 만나 혼돈스러워 하는데 채서은 배우는 촬영 막간 소품으로 사용된 탈을 들고 귀여운 위협을 가하며 연기의 긴장을 푸는 여유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세차장 사장으로 분한 고규필 배우와 채서은 배우의 훈훈한 모습 역시 사장과 알바로 만난 영화 속 관계와 180도 다른 온도차를 보여주며 두 인물의 극중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진지하게 촬영 모니터링을 하는 배우들과 감독들의 열정도 이번 스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메이킹 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바로 내일 11월 20일 개봉한다.

 

 

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19=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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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Nov 2024 10:49:44
<![CDATA[착한 스낵 무비 <문을 여는 법> 다양한 상영 시간 & 다양한 관람료의 영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 기대]]>

착한 스낵 무비 <문을 여는 법>

다양한 상영 시간 & 다양한 관람료의 영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 기대

 

스낵 무비라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들의 성공적인 극장 개봉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러닝타임 31분의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ㅣ개봉: 11월 20일]

 

12분 59초 영화 <밤낚시> 1천원, 44분 영화 <4분 44초> 4천원

김남길 X KB국민은행 제작 <문을 여는 법> 3천원으로 관람

다양한 러닝타임, 다양한 티켓 가격 관객들 선택폭 넓어 극장가 새로운 활력 기대

자립준비청년 응원과 지원에도 동참할 기회

 


 

 

최근 숏폼 형태의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면서 극장가에도 숏폼 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밤낚시>에 이어 <집이 없어 - 악연의 시작><4분 44초>등 스낵 무비가 연이어 극장에서 개봉되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밤낚시>는 12분 59초, <집이 없어 - 악연의 시작>은 8분, <4분 44초>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4분 길이로 기존 영화들보다 짧고 다양한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러닝타임의 다양성에 맞춰 티켓 가격도 다양하다. <밤낚시>는 1000원, <집이 없어 – 악연의 시작> 역시 1000원이다. 이보다 러닝타임이 긴 <4분 44초>의 티켓 가격은 4000원이다.

 

러닝타임 31분의 영화 <문을 여는 법>도 11월 20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 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인 배우 김남길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문화적 연대를 이루기 위해 만든 단편영화다. 현실적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의 판타지로 그려낸 <문을 여는 법>은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김남길, 고규필 등 다양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연기 호흡과 시각과 감성을 사로잡는 영화적인 볼거리로 숏폼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문을 여는 법>은 3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11월 20일 개봉한다.

 

 

I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13=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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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3 Nov 2024 09:56:41
<![CDATA[배우 김남길,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 오늘(12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티켓 오픈]]>

 

배우 김남길,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

오늘(12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티켓 오픈

 

-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오는 12월 7일(토), 8일(토)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

- 배우 김남길과 선한 영향력을 가진 동료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버라이어티 쇼

- 후원금 1억 원 조성 목표, 연말연시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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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를 개최하고 새로운 포맷의 시그니처 기부쇼를 선보인다.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그니처 기부쇼 ‘SMG SHOW-우주최강쇼’의 티켓 예매가 단독으로 오픈된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SMG SHOW-우주최강쇼’는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국내 최초의 시그니처 기부쇼다. ‘Super Mega Greatest Show in the universe’의 약자인 ‘SMG SHOW’는 ‘액터콘 (Actor-Con)’이라는 타이틀로 배우 김남길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배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연말연시 여러분과 소중하고 값진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올해는 공연 수익금으로 후원금 1억 원을 마련해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해온 김남길은 지난 2019년 첫 기부쇼 ‘김남길의 우주최강쇼’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공공 예술 캠페인을 후원했다. 배우 박성웅, 엄정화, 주지훈, 이상엽, 고규필, 음문석, 김민석과 방송인 황제성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당시 현장에는 4000여 명의 남녀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즐겼다.

 

2022년 12월, 2번째 기부쇼를 개최해 배우 정우성, 박성웅, 정만식, 정무성, 차청화, 고규필, 김준한, 이현욱, 차엽, 임시완, 성준, 서현, 방송인 장성규, 권일용 교수, 백종원 대표, 한재덕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 수익금은 동물권 인식 확산과 학대받은 동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말동무 캠페인’에 사용되어 대중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를 통해 상세 내용 확인과 예매를 할 수 있다. 

 

<2024/11/12=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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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2 Nov 2024 10:33:06
<![CDATA[현실인 듯 아닌 듯! 기묘한 판타지를 완성시킨 마법의 공간! 프로덕션 디자인 스틸 공개!]]>

 

현실인 듯 아닌 듯!

기묘한 판타지를 완성시킨 마법의 공간!

프로덕션 디자인 스틸 공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기획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독특한 판타지를 완성시킨 프로덕션 디자인 스틸을 공개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

 

[오징어 게임] 미술 컨셉디자이너 안지혜 미술감독 참여!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공간들! 독특하고 발랄한 상상력 시각화!

디테일이 살아있는 프로덕션 디자인 스틸 공개!

 



 

 

오는 11월 20일 개봉예정인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다채로운 색감과 디테일한 구성의 공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하늘’이 집을 구하기 위해 찾아간 부동산 중개소는 익숙한 사무실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색의 벽과 커튼이 비현실적이고 이색적인 느낌을 전한다. ‘하늘’이 종이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은 분실물 센터 ‘로스트앤파운드’ 로 집을 찾기 위해 ‘이세계(異世界)’로 들어간 ‘하늘’이 첫 번째로 만나는 공간이다. 제각각 다른 스타일의 문과 그 위에 동일한 스타일로 적힌 글씨체의 구성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넓은 들판에 마련된 자동세차장 세트는 파란색을 중심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이목을 끈다. ‘최첨단 ‘흠’집없는 노브러쉬 자동세차기’라는 발랄한 간판과 우측의 영문 간판들은 부조화를 이루며 엉뚱하고 유쾌한 모험을 예고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반짝이는 불빛이 어우러진 야간의 놀이공원은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친근한 이미지로 감성을 자극한다.

 

이처럼 마법 같은 판타지 세계를 완성시킨 것은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과 허지예 감독의 상상력, 그리고 그것을 시각화한 안지혜 미술감독이다. 안지혜 미술감독은 [오징어 게임] 미술 컨셉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약한영웅]<해피 뉴 이어><내가 죽던 날><말모이>의 미술을 맡았다. <내가 죽던 날>로 박지완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안지혜 미술감독은 <문을 여는 법>에서 두 감독이 구현하고자 한 이야기에 많은 아이디어를 더하여 각양각색의 판타지 공간들을 만들어냈다. 박지완 감독은 “나와 허지예 감독은 매 공간마다 황당한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안지혜 미술감독은 그것을 다 다른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어주었다”며 미술감독이 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비주얼의 프로덕션 디자인 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은 11월 20일 개봉한다.

 

 

I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12=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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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2 Nov 2024 10:26:14
<![CDATA[ GILSTORY NEWSLETTER ㅣ Vol.25 연말에는 길스토리와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요]]> //-->

연말에는 길스토리와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요

안녕하세요. 후원자 님,

연말이 다가오면서 날도 점점 추워지네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고 계시죠?
날씨는 추워도 거리엔 반짝이는 조명이 늘어나면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가 거리에 가득한 것 같아요. 이런 특별한 시기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하죠. 소중한 추억 하나가 큰 힘이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요즘 나를 기쁘게 하는 건 무엇인지, 나의 소중한 추억은 무엇인지 떠올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길스토리를 항상 기쁘게 하는 건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 항상 보답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저희의 원동력이랍니다. 다가오는 연말을 보다 풍성하고,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다가오는 이벤트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11월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 같이 파이팅 해볼까요?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 티켓 오픈!!
올해 길스토리 소식 중 가장 좋아해 주시고, 가장 기뻐하며 열렬히 환호해 주셨던 그 소식!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그니처 기부쇼 우주최강쇼가 2년 만에 2024 SMG SHOW로 여러분께 찾아옵니다!

이 소식을 얼마나 기다리셨을지 저희도 잘 알고 있었어요. 준비하는 내내 여러분이 좋아하고 기뻐할 모습이 자꾸만 상상되더라고요. 그래서 즐겁고 설레이며 준비했답니다.

이번 2024 SMG SHOW는 12월 7일, 8일 양일간 진행하는데요.
이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 놀라시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어요. 기대 이상보다 더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셔서 길스토리는 큰 감동을 받고 열정을 더 불태웠다는 후문이...

이번 2024 SMG SHOW는 더욱 새롭고, 더 풍성하고 신나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어요. 지금보다 더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과 기부가 함께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의미가 더 큰 것 같아요. 우리의 발걸음이 더 큰 메시지로 전해지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길스토리와 함께 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 SMG SHOW가 사랑에 보답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웃음꽃을 많이 피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게요 :)

 

 

2024 SMG SHOW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에서 만들어진 특별한 기부쇼, 우주최강쇼가 2024 SMG SHOW로 새롭게 시작됩니다!

2024 SMG SHOW에는 올 연말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1억 원의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남길 배우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지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우주최강쇼에 와보신 후원자님들은 아시겠지만 김남길 배우님과 뜻을 함께하는 많은 배우님들이 참여하실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번 쇼는 “Beyond Stars”라는 주제로, 스타 그 이상의 존재로 이 세상에 온 배우들이 다채롭게 펼치는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2024 SMG SHOW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하시죠?

여러분과 함께 웃으며 즐기고 기부쇼를 즐길 배우들의 라인업은 2024 SMG SHOW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선한 영향력에 함께 걸어줄 우리의 배우들이 궁금하시다면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주세요.

12월, 한겨울의 추위를 웃음과 즐거움으로만 녹일 준비 되셨나요? 저희가 2024 SMG SHOW에서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 전해 드릴게요. 여러분, 함께해 주실 거죠?

함께 웃고,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곧 만나요!

 

 

11월 20일 롯데시네마 [문을 여는 법] 단독 개봉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의 일환으로 제작된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이 11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여러분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에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11월 15일 경 부터 예매하실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그럼, 우리 11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만나요!

 

 

캠페인 및 후원 문의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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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1 Nov 2024 15:51:53
<![CDATA[김남길, 제작진과 배우들의 유쾌한 판타지의 현장! "문을 여는 법" 제작기 영상 공개!]]>

김남길, 한 번도 안 해본 역에 도전한 이유는?

자립준비청년들을 향한 힘찬 응원!

제작진과 배우들의 유쾌한 판타지의 현장!

제작기 영상 공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기획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유쾌한 판타지 세계를 만든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 제작진의 디테일한 프로덕션 디자인!

판타지 캐릭터 완벽 몰입!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

청년들을 응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촬영 현장! 제작기 영상 공개!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유쾌한 촬영 현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화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판타지 세계를 완성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은 “자립 청년들 당사자들의 이야기인데 어떻게 담을까 고민하다가 판타지 장르로 정했다”라며 청년들이 처한 상황과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을 색다른 표현으로 만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허지예 감독은 판타지를 시각화한 부분에 대해 “스탭들이나 참여하는 분들이 해석하는 이미지들이나 상상력들이 달라서 그거를 하나로 모아서 만드는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말해 시나리오로 표현된 기발함을 다채로운 비주얼로 만든 제작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을 맡은 채서은 배우는 “세트장이 판타지처럼 꾸며져 있어서 더 몰입해서 재밌게 촬영했다”는 말로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의 연기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도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허지예 감독은 채서은 배우를 “감수성 자체가 풍부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남길 배우는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해 기묘한 판타지 세계에서 보여줄 채서은 배우의 다채로운 연기와 배우들의 완벽 케미를 예고한다. 또한 박지완 감독은 중개인과 안내원, 1인 2역을 열연한 심소영 배우가 “독특한 판타지라는 장르에 톤을 잡아줬다” 라며 배우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남길 배우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여태까지 한 번도 안 해본 역할”이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길 배우가 연기한 ‘철수’는 하루아침에 집이 없어진 ‘하늘’ 앞에 어른의 모습으로 나타나 특별한 미션을 주는 어린 시절 친구로 과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차장 사장 역으로 등장하는 고규필 배우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허지예 감독은 “현장에서 친근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게 해줬다”며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영화를 기획 제작한 김남길 배우는 “이 영화를 보시고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은 희망 또 위로, 많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유쾌하고 환상적인 촬영 현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은 길스토리이엔티 및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기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은 11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또한 길스토리와 KB국민은행은 추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I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07=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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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7 Nov 2024 07:59:32
<![CDATA[[2024 SMG Show] 선예매 대상자 정기 후원자 문자 발송 안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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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6 Nov 2024 17: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