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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애경의 그냥 눈물이 나
    글쓰기를 좋아해 지금까지도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Aekyoung Le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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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나눔은 마음의 맞닿음 (2013-08-08)
    name : 이애경 (작가)    date : 2016-07-31 16:29:24
    추천수 66
    조회수   1,093
    마음의 나눔은 마음의 맞닿음
    글·사진 : 이애경 (작가)

    무언가를 나눌 때
    우리의 마음과 마음은 맞닿는다.
    비좁은 버스에서 자리를 내어주는 때,
    시간을 내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줄 때,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때,
    혹은 석류 한 조각을 나눠줄 때에도
    마음과 마음은 맞닿는다.
    하노이로 향하는 길에 들른 작은 마을 시장.
    어스름한 저녁이 되어 모두 장을 접고 집으로 들어가는 시간,
    낯선 이방인에게 석류를 잘라주는 여인의 손에서
    그녀가 나누려던 마음이 빨갛게 빛나고 있었다.
    돈을 주려던 내게 손사래를 치던 그녀.
    그녀와 맞닿는 순간 내 마음은 이미 달콤하게 물들어있었고
    나는 달처럼 활짝 웃어주었다.
    그날, 나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마음과 맞닿을 수 있었다.

     

    _이애경은 호기심이 많아 기자가 되고 나서야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어 지금까지도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있다. 음악잡지[SEE] 편집장, [굿데이]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고, 가수 조용필, 윤하, 유리상자의 작사가로 활동하며 노래에 이야기를 담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감성에세이 [그냥 눈물이 나]를 집필했다. 글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는 것을, 용기와 힘을 준다는 것을, 생각을 변화시키는 기적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그녀는 세상을 여행하며 글을 쓰고 있다.
    English
    Sharing heart to heart
    written & photo by LEE Ae-kyung (Writer)
    When sharing something
    Our hearts meet as one.
    When offering a seat on a crowded bus,
    When helping those in need
    When sharing ideas after reading a book
    or when sharing a piece of fruit with others
    We meet heart to heart.
    A small village market on my way to Hanoi,
    As evening fell and everyone was heading home
    From the hands of a woman who offered a piece of fruit to me
    I saw the bright red light shimmering with her generous heart.
    She refused the money I handed to her.
    As I felt our hearts meet, I was already touched by her sweetness
    I gave her a smile of a bright moon.
    That day, I was touched by the sweetest heart
    _The curious Lee Ae-kyung realized that she likes to write after she became a journalist and continues to stay in her place as a writer. She was the chief editor for a music magazine SEE and a journalist for GOODDAY. She tells stories through music as a lyricist for Korean singers Cho Yong Pil, Younha, and Yurisangja. She wrote her essay book “Tears fall.” Because she believes that writing has the power to heal, encourage and change the mind of others, she travels the world and writes her stories.
    translated by Sua Serena Min
    日本語
    心の分け合いは心の触れ合い
    文・写真:Ae Kyoung Lee(作家)
    何かを分け合うとき
    私たちの心と心は触れ合います。
    狭いバスの中で席を譲るとき、
    時間をとって、手助けが必要な人を手助けるとき、
    一緒に本を読み、考えを共有するとき、
    あるいはざくろ一切れを分け合うときも
    心と心は触れ合うのである。
    ハノイに向かう途中で立ち寄った小さな村の市場。
    薄暗い夕方になり、みんな店を閉めて家に帰る時間、
    見知らぬ異邦人にざくろを切ってくれる女性の手から
    彼女は分け合おうとした心が赤く輝いていた。
    お金を渡そうとする私に手振りをする彼女。
    彼女と触れ合う瞬間、私の心はすでに甘く染まっていて、
    私は月のようにニッコリと笑った。
    その日、私は世界で一番美味しい心と触れ合う事が出来た。
    _イ・エギョンは好奇心が多く、記者になってから書く事が好きだと言うことに気づき、今まで物書きとして留まった。音楽雑誌「SEE」編集長、「GOOD DAY」芸能部記者として活動し、歌手チョ・ヨンピル、ユンハ、ユリサンザの作詞家として活動しながら歌に物語を入れる仕事をしている。感性エッセイ「ただ涙が出るの」を執筆した。文には治癒の力があると言うことを、勇気と力をくれることを、考えを変える奇跡が込められている事を知っているため、今日も彼女は世界を旅しながら書き続いている。
    translated by Kong Sung-eun
    中國語
    心的分享是心的接觸
    文章・照片: Lee Ae Kyoung (作家)
    分享任何東西時
    我們的心與心是相互接觸的。
    在狹窄的巴士中讓座時、
    花時間、幫助需要幫助的人時、
    一起讀書、共享想法時、
    或分享一片石榴時也是
    心與心的互相接觸。
    往河內去的途中逛了小村莊的市場。
    天色漸暗的傍晚、是大家關店回家的時間、
    從不認識的外國女性手中拿到切過的石榴
    她打算分享的心是閃閃發光的紅色。
    對打算付錢的我她做了揮動的手勢。
    她互相接觸的瞬間、我的心已經被甜染上顏色、
    我像月一樣地莞然笑了。
    那天、我做到了與在這世界上最美味的心互相接觸。
    _Lee Ae Kyoung是有很多好奇心、當上記者後發現很喜歡寫東西、到現在為止還保持著身為作家。 音樂雜誌「SEE」總編輯、「GOODDAY」作為演藝部記者活躍著、一邊身為歌手Joe Yong-pil、 Yoonha的作詞者活躍著一邊做著將故事放入歌裡的工作。寫過感性小品文「只有流出眼淚來」。因為知道文章裡有治癒的力量、給予勇氣和力量、能注入改變思考的奇蹟、今天她也在世界一邊旅行著一邊繼續寫作。
    translated by WenYing,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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