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문의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쓴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것이며 하루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Sungmoon Choi
Artist
최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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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발걸음에도 동행해 주는 이가 있다면 용기내어 걸어볼만한 날들이 아닐까...
최성문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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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런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
우리를 첫 마음 그 진실로 ...
최성문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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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준비 없이 어쩌다 어른이 된다.
그리고 어린 시절보다 어른으로 살아갈 날이 더 길다.
그런데 이...
최성문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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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은 휘어지는 바람을 타야
원하는 중심에 닿을 수 있다
삶도 바람에 몸을 실어야하는 걸까
그러고...
최성문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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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면
내 삶은
다시 또 돌려보고싶은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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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9-02-12 14:5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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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자라지만
그 어떤 것보다
생명력을 주는
마음, 새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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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9-01-10 15:5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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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한해의 끝무렵에 섰다.
낡은 몸, 날선 추위에도 늘 위로가 되는 말은
“우리 오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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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8-12-07 14:3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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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재즈처럼 즉흥연주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다 예상할 수 없지만 연주할 수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연주하는 것, 재즈처럼.
그것이 희망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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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8-08-07 09:4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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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계절 사이에는 흔적이 남습니다.
흔적은 시간과 사람이 남기고 간 향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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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8-07-11 12:2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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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다시 제자리를
찾기 위한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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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8-06-06 12: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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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을 닮습니다.
따뜻한 성품을 가진 친구와 있으면
그의 따뜻한 성품을 닮습니다.
지혜가 있는 친구와 있으면
그의 지혜를 닮습니다.
세련된 감각을 가진 친구와 있으면
그의 세련된 감각을 닮습니다. |
81 / 1,731
최성문
2018-05-03 16:4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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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흔들어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잊혀진 것을
일깨우는 숨
사월의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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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2018-04-03 16: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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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은 휘어지는 바람을 타야
원하는 중심에 닿을 수 있다
삶도 바람에 몸을 실어야하는 걸까
그러고보니
우연이라는 게 바람인가 보다
우연처럼 오는 운은
거저오는 게 아니라
어깨 힘을 빼고 마음을 모아
나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타는건가 보다 |
164 / 2,028
최성문
2018-02-02 16:4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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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런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
우리를 첫 마음 그 진실로 이끌 것입니다.
- 책 중에서 |
181 / 2,510
최성문
2018-01-03 13:5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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