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tive Lab
  • INTRO
  • CREATOR
  • TOPIC
  • HOT
  • 서로-Road to the West
    보이지 않는 땅을 향한 발걸음
    GN Cho
    English translator
    조상근
    30 4,601 53,776
      조상근님의 인기글
      달이 한 가득 떠있는 어두운 세상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받은 빛을 되돌려 주고 있...
      조상근 (번역가) / 2016-08-01
      264 / 3075
      축축 처지는 어느 날 . 아무 기운 없을 때 .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 지금까지 해온 일에서 아무런 ...
      조상근 / 2019-07-09
      210 / 2139
      오늘도 우리는 난다 변함없이 시작된 하루를 따라 수 없이 반복되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날면 ...
      조상근 / 2020-04-16
      205 / 1600
      누군가 마음 담아 챙겨준 반찬 누구에겐 사랑 담긴 반찬이 당연한 거지만 누구에겐 너무도 그리운 당연...
      조상근 (번역가) / 2016-08-01
      204 / 2028
    누군가 마음 담아 챙겨준 반찬 누구에겐 사랑 담긴 반찬이 당연한 거지만 누구에겐 너무도 그리운 당연함이다   우리는 쉽게 잊고 살지만 작은 행복이 가장 위대한 행복이다
    추천수 204 / 2,028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5:55:18
    사람을 만나야 사랑 받을 수 있다   사람을 알아야 사랑할 수 있다   사람과 부딪혀야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을 경험해라 그래야 사랑을 갖는다
    추천수 103 / 1,613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5:48:06
    누군가 날 사랑하고 있으니 난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 사랑이 내가 살아있는 이유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누군가의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이 우리가 살수 있는 이유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   그에 대한 대답이 당신이 사는 이유
    추천수 140 / 1,393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5:44:07
    달이 한 가득 떠있는 어두운 세상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받은 빛을 되돌려 주고 있을 뿐이다 달은 그렇게 세상을 비춘다   이 세상이 아무리 어두워도 어둡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나도 모르게 받은 빛을 나도 모르게 이 세상에 돌려주고 있기에   어두운 세상은 이러한 빛들...
    추천수 264 / 3,075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5:13:04
    사람 되고 싶어 사랑 하였고 사랑 얻었다   그제야 사람이 되었다
    추천수 147 / 1,473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5:05:19
    당신이 가장 높은 곳에 있을 땐 너무 눈부셔 볼 수 조차 없었다.   당신이 몸을 낮추어 내려오자 드디어 나는 보았다.   당신을 만났다.
    추천수 105 / 1,388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5:02:37
    어두운 길 홀로 걷는다 하여 고개 숙이지 마라   길이 어두운 이유는 밤이기 때문이 아니라 고개를 숙였기에   네 머리 위에 빛나는 별들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   외롭게 느낄지라도 그들이 너와 함께 걷기에 고개를 들어 밝은 밤을 보라
    추천수 128 / 1,575
    조상근 (번역가)
    2016-08-01 14:54:38
    봄이 오지 않을 거라 믿었더라도 봄은 기어코 왔어. 그러니 길이 없다고 믿더라도 괜찮아. 네가 걷는 방향이 마침내 길이 될테니... 한 가지만 믿어 봐. 누군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 사랑이 방향이고, 길이 된다는 걸.   그 사랑이 길을 만든다. 봄을 부른다.
    추천수 114 / 1,389
    조상근 (영어 번역가)
    2016-08-01 14:42:34
    길 없는 길을 따라 걷다 어디에도 인기척 찾기 어려워 깊어지는 외로움에 잠들어 깨보니 아무도 없던 그곳에 당신이 있었다.   아름다운 추억이여 그대는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함께 있어 나와 이 길을 걸었구나 그대 항상 내 안에 있었구나   달콤한 기억이여 단조로움의 깊은 잠에서 날 깨워...
    추천수 96 / 1,456
    조상근 (영어 번역가)
    2016-08-01 14:35:48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 키부츠(qibbutz)에서 자원봉사자로 생활하고 있는 한국 청년, 조상근이라고 합니다. 2013년 7월에 이스라엘로 떠나와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함께 생활공동체인 키부츠에서 생활한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지인의 Facebook을 통해 길스토리 필리핀 태풍피해 희망모금 캠...
    추천수 114 / 1,932
    조상근 (이스라엘 키부츠 봉사자)
    2016-07-30 22:19:30
    게시판별 RS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