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오의 턴테이블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마음을 연주합니다
Ilo Moon
Musician
문일오
86
21,399
138,225
문일오님의 인기글
 |
|
문일오 / 2022-02-11
 479 / 2047 |
|
 |
|
문일오 / 2022-01-05
464 / 2066
|
|
 |
|
문일오 / 2022-03-08
460 / 1871
|
|
 |
|
문일오 / 2022-05-14
456 / 1810
|
|
 |
|
295 / 1,818
문일오
2017-02-02 12:48:21 | |
 |
최근 어딘가 잠시 손님으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잘 해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너무 고맙고, 열심히 살아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언젠가 제게도 손님이 생긴다면...
지금을 꼭 기억하고 베푸는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
226 / 2,442
문일오
2017-01-02 14:38:33 | |
 |
석양이 너무 예쁜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나중에 '아, 그 사진이 있었지' 생각하며 찾아보니,
'천천히'라는 글자가 바닥에 찍혀있더군요.
사실 요즘 많이 조급했습니다.
빨리빨리 방법을 찾고 달려가야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그 누구도 제게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해주는 ... |
224 / 1,852
문일오
2016-12-01 20:06:18 | |
 |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부딪히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하고,
그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기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 |
167 / 1,311
문일오
2016-11-01 14:34:41 | |
 |
모두들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발걸음은 가볍게
어깨 쫙 펴고 걸어가셨으면 합니다.
저도 최근 큰일은 아니지만,
조금은 마음 아픈 일을 겪었습니다..
|
191 / 2,182
문일오
2016-10-03 16:26:50 | |
 |
|
203 / 1,294
문일오
2016-09-01 14:55:14 | |
 |
|
190 / 1,221
문일오
2016-08-02 19:05:34 | |
 |
저는 혼자 있는 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일도 없습니다.
|
229 / 1,679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50:11 | |
 |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2년 전 이맘때쯤, 그때는 결혼 전의 와이프에게 잘 보이려고
곡을 하나 썼었는데 그 속에 약간의 트릭을 숨겼었습니다.
결국은 제가 말해주고 나서야 이해를 하더군요...
이 곡에도 같은 형식의 것을 넣어두었는데
심심하시다면 그 트릭이 어떤 것인지
한번 찾아보시는 건 ... |
190 / 1,607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47:02 | |
 |
오랜만에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께서 꽃이 핀 화분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시더군요.
키대로 줄 세워놓고 제일 작은 화분을 막내라고 하시면서
“막내도 꽃이 폈어” 라고 하십니다. |
203 / 1,435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39:04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