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한 해 동안 편안했나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멋진 행복임을
누가 말 안 해도
스스로 깨닫게 되지"
이해인 님의 시구절이 생각나는 12월입니다.
우리 모두 편안하게 지내셨기를,
우리 함께 편안한 세상을 꿈꾸기를,
내년에는 좀 더 편안함에 이르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사색과 평안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길스토리 창작가들의 12월 이야기를 전합니다.
[12월 이야기]
- 김형석 포토그래퍼의 "산책"
- 문일오 작곡가의 "A tree without leaves"
- 손화신 작가의 "사소함의 힘"
- 이성수 화백의 "Thanksgiver"
- 이인복 프로듀서의 "그리움"
- 지은석 영상감독의 "그래도 한 번,"
- 최성문 작가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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