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에 장마는 언제 끝나나 했더니
이제는 연일 계속되는 더위가 그다지 반갑지는 않네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밤바람은 벌써 가을을 데려와
시원하게 살며시 손등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길스토리 창작가님들의 8월의 이야기를 들으며
8월도 부디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_8월 이야기]
- "짙은" by 김동일
- FREEDOM by 김재령
- "내 생각보다 가치가 있었던 것들" by 문일오
- "한 번도 분 적 없는 트럼펫을 불겠습니다" by 손화신
- "한낮의 목욕" by 이성수
- "꽃처럼" by 하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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