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보내는 첫 번째 러브레터!
길스토리가 길을 나선 지 7년이 되는 2022년 2월에,
함께 길을 걸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첫 편지를 띄웁니다.
첫사랑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처럼 두근두근 마음 가득 행복함을 채워 보냅니다.
혹시 지금 고단한 걸음을 걷고 있다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힘들게 걷고 있다면,
이 편지를 받는 순간이 여러분의 일상에 숨 쉴 틈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2월이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길스토리가 전하는 2월 이야기
[Creative Lab]
겨울 사이 봄
겨울
사이
봄
아직
모르는 색채가
많은 시간
그래도
다채롭게
봄이랑 가까워지기 시간
• 작가 : 하민아
_ 하민아 작가는 재미나고 따뜻한 마음을 그림에 담고 작업하고 싶어하는 Graphic design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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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는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
길을 읽어주는 남자_북촌편 (2014)
Road Story: Man to read the road_Bukchon
배우 김남길이 읽어주는 우리의 아름다운 ‘북촌의 길’
소박하지만 오랜 역사만큼 품위가 묻어나는 서울의 길.
북촌 골목골목에는 긴 세월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랜 정취와 새로운 변화가 공존하는 북촌을 배우 김남길이 읽어 줍니다.
가장 편안한 상태로 눈을 감고 김남길 배우의 목소리를 들으며 북촌 골목길을 상상해 보세요.
“경복궁과 창덕궁 담장 사이 카페와 갤러리 그리고 오래된 한옥들이 모여 있는 길이 있습니다.
오랜 정취와 새로운 변화가 공존하는 곳 북촌!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풍문여고를 끼고돌면 멋스러운 돌담길이 나옵니다.
그 길 끝자락에는 정독 도서관의 오랜 터줏대감인 200년도 넘은 커다란 회화나무가 서있습니다.
도서관 담벼락을 따라 나와 정면 두 갈래 길 중 커피 향이 나는 골목길로 걸어갑니다.
"커피 방앗간"
투박한 판자 간판이 보입니다.
뒷담의 시멘트 벽에는 이곳을 오고 간 사람들이 남겨 놓은 수많은 낙서가 보입니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모차르트 피아노 학원’ 이라고 쓰인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듣기 좋은 피아노 선율이 새어 나옵니다.
이제 북촌의 한옥들이 모여있는 골목길로 들어섭니다.”(중략)
길을 읽어주는 남자_북촌편 다시 듣기
GILSTORY NEWS
2022 김남길 시즌그리팅 '시꾸 챌린지 이벤트'
길스토리이엔티에서는 2월 한 달 동안 '시꾸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챌린지 기간 동안 YES24에서 20% 할인 혜택과 사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022 김남길 시즌그리팅'의 판매 수익금은 길스토리에 기부합니다.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챌린지 기간] 2022년 2월 3일 ~ 2월 28일
[당첨자 발표] 2022년 3월 11일
[YES24 바로 가기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313232]
시꾸 챌린지 이벤트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