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김남길-감독 박지완&허지예-배우 채서은 참석!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페셜 GV 확정!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자/배우 김남길과 감독 박지완, 허지예, 배우 채서은이 참석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기획/제공: KB국민은행ㅣ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ㅣ감독: 박지완 허지예ㅣ개봉: 11월 20일]
제작자 김남길, 감독 박지완, 허지예, 배우 채서은 참석!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페셜 GV 확정!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문화적 연대를 이루고자 만든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작자이자 배우 김남길, 감독 박지완, 허지예, 배우 채서은이 함께 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문을 여는 법> GV는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여, 참석자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에는 작품을 제작하고 ‘어른 철수’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김남길이 함께 하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은 수많은 영화 드라마의 흥행작을 이끌어온 배우이자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의 대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남길은 이번 GV를 통해 <문을 여는 법>을 기획하게 된 이유 등 작품의 제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문을 여는 법>의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와 허지예 감독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연출한 과정 등 풍성한 비하인드를 밝힐 전망이다.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의 채서은 배우는 뜻깊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들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자 러닝타임 31분의 숏폼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문을 여는 법>은 GV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특별한 판타지 모험을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내일 11월 20일 개봉한다.
INFORMATION
- 제목: 문을 여는 법
- 감독: 로스트&파운드(박지완 허지예)
- 출연: 채서은 심소영 노이진
- 특별출연: 김남길 고규필
- 기획/제공: KB국민은행
- 기획/제작: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31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가요.. 하기 나름이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하게 된 하늘은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첫 자취방을 구한다.
자립 지원금 천만 원에서 한 줌 햇빛이 들어오는 방을 구하고,
하늘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우다 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 0원.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집의 구조는 바뀌었고, 살림살이는 물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마저 모두 사라진 가운데 현금 인출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인출기 화면에 나타난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문구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집,
때마침 보육원 친구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으라는 미션을 주고
하늘은 ‘노랑새’를 찾기 위한 만만치 않은 여정을 시작하는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2024/11/19=문화예술NGO 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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