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길스토리입니다.
함께나길 2기 최종 참여자를 발표합니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지원해주신 모든 청년들의 진심과 가능성을 소중히 마주했습니다.
보다 신중하고, 서류 및 면접을 통한 다면 심사를 거친 결과, 총 10명의 청년과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청년들은 회화, 설치미술, 조소, 조형, 영상, 사진, 문학 등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각자의 색깔과 이야기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 과정을 통해 보여주신 열정과 용기를 깊이 응원합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 함께 채워갈 시간들을 지금처럼 기대해 주세요.
길스토리는 앞으로도 청년 창작자들과 함께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