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벗 여러분~
2015년 5월 26일 오늘,
‘길이야기 ; 길을 읽어주는 남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 팬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해왔던 ‘길스토리’를
서울특별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문화예술 NGO’로 등록하고
‘길이야기 ; 길을 읽어주는 남자’ 캠페인’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익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길이야기 ; 길을 읽어주는 남자’ 캠페인은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한국의 길’과 그 길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고,
이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제작해 전세계인들에게 전파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공익 캠페인입니다.
오늘 공개한 ‘길을 읽어주는 남자_성북’ 편은
성북동의 문화적, 역사적,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아
맛집, 쇼핑 정보 위주의 지역 관광 콘텐츠와 차별화를 두고,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길’과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함으로써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길이야기 브랜드 사이트’ 에서는
오디오 가이드 11편과 가이드 필름 3편 등을 공개하고,
페이스북, 네이버 폴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비메오 등
SNS 캠페인 공식채널을 통해 다양한 클립 영상과 포토 카드,
포토 에세이 등을 제작해 6월 한달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금 바로,
roadstory.gil-story.com 클릭하시고!
‘길을 읽어주는 남자, 김남길’ 을 감상해 보세요!
길이야기의 콘텐츠는 전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다운로드도 받으시고, 많이 많이 퍼 나르셔도 괜찮으며,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과 공유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길벗 여러분, 각자의 SNS 계정에 게시하심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