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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濟州
      走在濟州的道路上一邊將自己放空、
      與在那道路上遇到的人自然的對話而滿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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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ESSAY
    Ep.01 兩個男人的其中一人走的道路、濟州

    혼자, 밥을 먹는다.
    길을 걷는다.
    주변을 바라본다.

    귓가에 흐르는 음악이
    방해되지 않도록 은은하게,
    거리의 사람들에 섞여 시간을 느리게.

    바람은 적절히 따스하고
    마음 한 켠은 적당히 외로운 무게.

    누구에게나 ‘혼자’ 어딘가에 놓이고 싶은
    그런 일탈을 꿈꿔본다.
    그것이 제주라면 더할 나위 없을지도.

    "혼자, 길을 걷는다"


    길스토리가 전하는 "제주의 길’은...
    제주 한 바퀴, 그냥 날 것의 여행,
    그리고 ‘길 찾음’ 이다.

    두 남자는 제주의 길을 걸으며 나를 비우고,
    그 길에서 만난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채운다.

    제주의 진정한 멋을 느끼고자 하는 진짜배기 여행자들은
    지금, 제주로 오라.
    by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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