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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이요한 님의 단독 공연 '29'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이요한 님의 5개월간의 창작 여정이 담긴 특별한 순간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1월 30일, 이요한 님의 꿈이 펼쳐지는 그 날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이요한 님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의미 있는 기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이요한 단독 공연 '29' 티켓 신청
이요한 님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아 두 곡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그 기대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29’는 30살이 되기 전, 현재 29세의 깊은 감정을 두 곡에 담아내었습니다. 첫 번째 곡 ‘구름’은 구름이 비가 되고 다시 구름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이별이 어쩌면 두려운 일이 아니라, 자연 현상처럼 단순히 시간의 자연스러운 흐름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별에 비유하여, 이별을 경험할 때 그들을 떠올리고 기억하며 너무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썼습니다. 두 번째 곡 ‘푸른 별’은 한 친구로부터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편지를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그리고 그 친구에게 푸름이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답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밤을 밝혀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여냈으며,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함께나길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작곡한 두 곡 이외에 요한님의 기존 곡들과 함께, 창작 여정을 함께 해온 서은지 멘토님도 게스트로 공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연말 당신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멋진 시간에 함께해주세요. 공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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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사항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입니다.
제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시절 음악 시간에 받은 칭찬이었습니다. 그때의 작은 격려가 지금의 제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꿈을 간직해왔지만, 자립준비청년으로서 현실의 무게를 느끼며 살아야 했습니다. 여러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좋은 기회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하며 제 이야기를 노래로 담고 있습니다. ‘함께나길’ 캠페인을 통해 멘토링을 받으면서, “아,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순간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감사함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저를 이끌어주시고, 보다 넓은 시야로 저를 챙겨주신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예전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나길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게 창작과 음악은 기댈 곳 없는 저를 위로하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제 음악이 누군가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나길 이요한 단독 공연 ‘29’ 문의 : gn.donate@gil-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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