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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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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파도가 언제 치는지
언제 잠잠해지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뿐입니...
지은석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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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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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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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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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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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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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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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카페에서 빛과 화병#뚝섬역#대학복도
지은석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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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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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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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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