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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문의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쓴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것이며 하루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Sungmoo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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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문 / 상세보기
    사람과 사람의 거리
    추천수 377
    조회수   2,530
    사람과 사람의 거리
    글·사진 : 최성문 (작가)

    너무 먼 사이는 친밀하기 어렵고
    너무 가까운 사이는 상처받기 쉽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친밀하면서도 상처를 덜 주고받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그런데 그런 적당한 거리가 있긴 있는 걸까요?
    - 책 <오늘을 부탁해>중에서

    _최성문은 글 쓰고 전시도 하고 공연도 만든다. 더불어 함께 꿈꾸기를 소망하며 '아트랩 꿈공작소'를 만들어 공공예술프로젝트 <2015 하루를 쓰다>와 <2017 하루를 쓰다>를 진행했다. 몇 권의 공저책이 있으며, 2016년 <오늘을 부탁해> 책을 출간했다. (facebook: @artdrea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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