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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스토리
    • #사진
      동심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때를 벗겨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마음에도 예전 그 무궁화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용 / 2017-01-02
      463 / 3607
    • #사진
      일하는 근처에 자그마한 골목길을 발견했다. 사람도 안 다녀서 여기선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다. 요즘은 좋은 곳, 멋진 곳...
      김재령 / 2021-08-11
      459 / 2025
    • #사진
      1월보다는, 북쪽보다는, 8월의 남쪽이 훨씬 뜨겁다. 뜨거워진 목덜미는 몇 번의 샤워로, 그렇게 금방 끝나버린 휴가는 북쪽으로, 1월을 향해, 다...
      김형석 / 2019-09-11
      451 / 2625
    • #에세이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누군가 몸이 아프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의기소침해지면 치료사가 찾아가 '어디가 아픈가?'를 묻는 게 아니라 다음 네 가지...
      최성문 / 2020-07-15
      439 / 2133
    • #에세이
      나의 제일은 나의 뮤즈다. 내게 영감과 자극을 주는 존재만큼 세상에 귀한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영감 같은 거 없이도 창조적인 일들을 할 수 있지만 ...
      손화신 / 2021-11-11
      438 / 2825
    • #일상
      미혹의 세상은 불혹의 마음을 품으라 했고, 땅에 숨 붙이고 있는 나는, 하늘의 달을 응시했다.
      황용모 (문화예술컨설턴트) / 2016-08-01
      428 / 3394
    • #일상
      봄다운 봄, 꽃이 만발하는 5월. 600년 우리 곁을 지켜준 한양도성을 걷다 보니, 문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시 한편이 생각납니다. 일...
      최도희 (NGO 활동가) / 2016-08-01
      409 / 2879
    • #여행
      꿉꿉한 열기 그리고 엄청난 소음 부부젤라를 토해내는 매미소릴 뒤로 한 아침7시의 눈부심 조용히 부서지던 그런 햇살의 눈부심이 당신과 닮았...
      이인복 / 2016-08-02
      406 / 3463
    • #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잘못한 이에게 마음을 푸는 걸 용서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면서 신부였던 헨리 나우웬은 용서를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
      김남길 / 2017-02-02
      1351 / 27486
    • #음악
      가을이네요...  제 주변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계절을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봄과 가을을 말합니다. 저도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살짝 시원해지는 느...
      문일오 (작곡가) / 2016-08-01
      347 / 2641
    • #칼럼
      처음부터 쉬운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고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쉬운 길로 가려고 했으나 생각지도 못하게 어려운 길을 걷...
      김은정 (패션 칼럼니스트) / 2016-08-01
      396 / 3571
    • #예술
      그는 오늘도 자기 말만을 늘어놓습니다. 화려하고 강조점이 분명한 그의 말엔 진실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그가 자기 스스로를 설득했기 때문입니...
      이성수 / 2021-04-14
      402 / 2393
    • #시
      달이 한 가득 떠있는 어두운 세상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받은 빛을 되돌려 주고 있을 뿐이다 달은 그렇게 세상을 비춘다   이 ...
      조상근 (번역가) / 2016-08-01
      368 / 3405
    • #영상
      지은석 / 2019-01-10
      391 / 3450
    • #휴식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거친 모래바람을 해치고 광활한 사막을 건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잠시 일상의 두려움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
      이대용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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