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지기
사진·글 : 오승열, 오윤경 (我一非百;아일비백 대표)
2004
어색한 첫 만남이었지...
1주일만 널 맡아둘 생각이었어
2005
제법 편안해진 사이
우릴 좋아하게 된거 같아
2006~08
잠시 떨어져 있기도 했어...
미안했다
2009
다시 함께...
다시 잘 살아보자
2010
내가 본 강아지중에 제일 이뻐보이기 시작하는 현상이 생겼다...
2011
어디든 함께 하는 사이
2012
모두가 인정하는 가족이 되었어
2013
맘껏 뛸 수 있는 마당이 생겼는데 넌 이제 뛰지 않는다
2014
함께 한 시간, 함께 할 시간
행복했었고, 행복하게...
내 쭈구리...
_오승열과 오윤경은 디자인 에이전시 ‘아일비백(我一非百)’의 대표이다. 길스토리닷컴을 오픈시킨 핵심 프로보노이며, 이후 지금까지 이 공간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며, 배우 김남길을 중심으로 전세계인들이 하나로 모이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보자는 꿈을 실현해내고 있다. 현재 길스토리의 프로보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길스토리의 모든 IT기술과 디자인을 Build up하여 소셜 브랜드로써 길스토리를 브랜딩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