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글·사진 : 황용모 (문화예술컨설턴트, 몽골리아세븐데이즈 대표)
미혹의 세상은 불혹의 마음을 품으라 했고,
땅에 숨 붙이고 있는 나는,
하늘의 달을 응시했다.
_황용모는 디자인과 예술기획을 전공했고 신앙, 예술, 여행의 긍정적인 영향에 관심이 많다. 현재 몽골전문여행사 몽골리아세븐데이즈(www.mongolia7days.com)를 운영하고, 전시, 출판 등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길스토리에서도 문화예술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프로보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