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아의 마음 미술관
1cm 마음이 필요할 때, 즐거움이 필요할 때, 따뜻 따뜻 한 뼘이 큰마음을 만듭니다.
Min a Ha
Graphic designer
하민아 /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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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용기
글·그림 : 하민아 (작가)
못생길 수도 있어요.
멋지거나
용맹한
모습이
아닐 때가
더 많아요.
서툰 우리는
서툰 용기가
하루 중
더 필요할 때가 있어요.
아침마다
5분만을 외칠 수 있는
용기!
잠이 쏟아질 때 버틸 수 있는
용기!
서먹한 친구와
우산을 함께 쓸
용기!
알콩달콩
울퉁불퉁
오늘 하루
서툰 용기는 무엇이었나요.^^
_하민아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과, 디자인 페스타 등에 참여했다. 재미나고 따뜻한 컬러로 보는 이들이 즐겁게 그리고 함께하길 바라며. 가치에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작업하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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