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rimonio
사진·글 : 김재령 (사진가)
" 이 힘든 시기에 어떻게든 결혼식을 끝냈다.
힘들고 긴 여정이었던 같다,
중간에 결혼식을 미루기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된다~ 화이팅!! "
_김재령은 아르헨티나에서 NEM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사진가다. Palermo 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과 사운드 디자인을 공부했다. 의류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늘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을 그의 앵글에 담기를 소망하며 지금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