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argar
사진·글 : 김재령 (사진가)
오랜만에 3일이라는 연휴가 생겨서 놀다 왔다.
콘크리트 벽보다는 자연과 초록색을 보고 싶어서 밖으로 나간 미니 휴가였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고 다시 충전할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_김재령은 아르헨티나에서 NEM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사진가다. Palermo 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과 사운드 디자인을 공부했다. 의류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늘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을 그의 앵글에 담기를 소망하며 지금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