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의 오락실
일상과 여행에서 만난 길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Namgil Kim
Actor / GILSTORY's Founder
김남길 /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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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서
사진 : 김남길 (영화배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잘못한 이에게 마음을 푸는 걸
용서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면서 신부였던 헨리 나우웬은
용서를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합니다.
"용서란 내 모든 필요와 욕구를
상대방이 다 채워 주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받아주는 자세를 말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전부 채워 주지
못하는 것에 용서를 구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하나님이 아닌 것을 용서해야 한다."
- '오늘을 부탁해(최성문 저)' 중에서
_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15년 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남길은 예술을 통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를 설립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캠페인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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