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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애경의 그냥 눈물이 나
    글쓰기를 좋아해 지금까지도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Aekyoung Lee
    Writer
    이애경 / 상세보기
    하늘 (2013-10-08)
    추천수 360
    조회수   3,123
    하늘
    글·사진 : 이애경 (작가)

    내가 한 일이라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셔터를 누른 일.
    인간은 자연 앞에 언제나 겸손해진다.
    -태풍이 도쿄를 휩쓸고 지나간 9월16일 스미다 강변에서-

     

    _이애경은 호기심이 많아 기자가 되고 나서야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어 지금까지도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있다. 음악잡지[SEE] 편집장, [굿데이]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고, 가수 조용필, 윤하, 유리상자의 작사가로 활동하며 노래에 이야기를 담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감성에세이 [그냥 눈물이 나]를 집필했다. 글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는 것을, 용기와 힘을 준다는 것을, 생각을 변화시키는 기적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그녀는 세상을 여행하며 글을 쓰고 있다.
    English
    Sky
    written & photo by LEE Ae-kyung (Writer)
    All I did was
    move my fingers and press on the shutter.
    Man becomes humble in the face of nature.
    - After a storm had swept Tokyo on the 16th of September by Sumida River
    _The curious Lee Ae-kyung realized that she likes to write after she became a journalist and continues to stay in her place as a writer. She was the chief editor for a music magazine SEE and a journalist for GOODDAY. She tells stories through music as a lyricist for Korean singers Cho Yong Pil, Younha, and Yurisangja. She wrote her essay book “Tears fall.” Because she believes that writing has the power to heal, encourage and change the mind of others, she travels the world and writes her stories.
    translated by Sua Serena Min
    日本語
    文・写真:Ae Kyoung Lee(作家)
    私がやった事とは
    指を動かしてシャッターを押したこと。
    人間は自然の前ではいつも謙虚になる。
    -台風が東京を荒らし去った9月16日隅田川で-
    _イ・エギョンは好奇心が多く、記者になってから書く事が好きだと言うことに気づき、今まで物書きとして留まった。音楽雑誌「SEE」編集長、「GOOD DAY」芸能部記者として活動し、歌手チョ・ヨンピル、ユンハ、ユリサンザの作詞家として活動しながら歌に物語を入れる仕事をしている。感性エッセイ「ただ涙が出るの」を執筆した。文には治癒の力があると言うことを、勇気と力をくれることを、考えを変える奇跡が込められている事を知っているため、今日も彼女は世界を旅しながら書き続いている。
    translated by Kong Sung-eun
    中國語
    天空
    文章·照片:Ae Kyoung Lee(作家)
    我做的事是
    動手指按下快門。
    人在自然的面前總是變得謙虛。
    - 在颱風侵略離開東京後9月16日的隅田川-
    _Lee Ae Kyoung是有很多好奇心、當上記者後發現很喜歡寫東西、到現在為止還保持著身為作家。音樂雜誌「SEE」總編輯、「GOOD DAY」作為演藝部記者活躍著、一邊身為歌手Joe Yong-pil、 Yoonha的作詞者活躍著一邊做著將故事放入歌裡的工作。寫過感性小品文「只有流出眼淚來」。因為知道文章裡有治癒的力量、給予勇氣和力量、能注入改變思考的奇蹟、今天她也在世界一邊旅行著一邊繼續寫作。
    translated by WenYing,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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