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를 울게 하지만
글·사진 : 최성문 (작가)
자메이카의 음악가 밥 말리가 말했습니다.
"나의 노래는 울음에서 시작되었죠."
우리는 울음으로 태어나 울음으로 첫 말을 건넵니다.
세상은 우리를 울게 하지만
울음이 우리를 노래하게 합니다.
- 책 <오늘을 부탁해> 중에서
_최성문은 글 쓰고 전시도 하고 공연도 만든다. 더불어 함께 꿈꾸기를 소망하며 '아트랩 꿈공작소'를 만들어 공공예술프로젝트 <2015 하루를 쓰다>와 <2017 하루를 쓰다>를 진행했다. 몇 권의 공저책이 있으며, 2016년 <오늘을 부탁해> 책을 출간했다. (facebook: @artdream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