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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문의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쓴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것이며 하루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Sungmoo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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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우리를 울게 하지만
    추천수 158
    조회수   1,262
    세상은 우리를 울게 하지만
    글·사진 : 최성문 (작가)

    자메이카의 음악가 밥 말리가 말했습니다.
    "나의 노래는 울음에서 시작되었죠."
    우리는 울음으로 태어나 울음으로 첫 말을 건넵니다.
    세상은 우리를 울게 하지만
    울음이 우리를 노래하게 합니다.
    - 책 <오늘을 부탁해> 중에서

     

    _최성문은 글 쓰고 전시도 하고 공연도 만든다. 더불어 함께 꿈꾸기를 소망하며 '아트랩 꿈공작소'를 만들어 공공예술프로젝트 <2015 하루를 쓰다>와 <2017 하루를 쓰다>를 진행했다. 몇 권의 공저책이 있으며, 2016년 <오늘을 부탁해> 책을 출간했다. (facebook: @artdrea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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