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용서
글·사진 : 최성문 (작가)
누구나 온전한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으로 마음 아플 일이 더 많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언제나 용서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내가 준 것만큼 충분한 사랑을 돌려받지 못해도
괜찮은 마음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다른 언어입니다.
- 책 <오늘을 부탁해> 중에서
_최성문은 글 쓰고 전시도 하고 공연도 만든다. 더불어 함께 꿈꾸기를 소망하며 '아트랩 꿈공작소'를 만들어 공공예술프로젝트 <2015 하루를 쓰다>와 <2017 하루를 쓰다>를 진행했다. 몇 권의 공저책이 있으며, 2016년 <오늘을 부탁해> 책을 출간했다. (facebook: @artdream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