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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문의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쓴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것이며 하루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Sungmoo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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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용서
    추천수 189
    조회수   1,553
    사랑과 용서
    글·사진 : 최성문 (작가)

    누구나 온전한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으로 마음 아플 일이 더 많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언제나 용서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내가 준 것만큼 충분한 사랑을 돌려받지 못해도
    괜찮은 마음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다른 언어입니다.
    - 책 <오늘을 부탁해> 중에서

    _최성문은 글 쓰고 전시도 하고 공연도 만든다. 더불어 함께 꿈꾸기를 소망하며 '아트랩 꿈공작소'를 만들어 공공예술프로젝트 <2015 하루를 쓰다>와 <2017 하루를 쓰다>를 진행했다. 몇 권의 공저책이 있으며, 2016년 <오늘을 부탁해> 책을 출간했다. (facebook: @artdrea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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