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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문의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쓴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것이며 하루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Sungmoon Choi
    Artist
    최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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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말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 "뭐해? 그냥 전화했어" 하는 말은 심심하고 양념 없는 말...
      최성문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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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온전한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으로 마음 아플 일이 더 많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연약하기 때문입...
      최성문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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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재즈처럼 즉흥연주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다 예상할 수 없지만 연주할 수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최성문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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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을 닮습니다. 따뜻한 성품을 가진 친구와 있으면 그의 따뜻한 성품을 닮습니다....
      최성문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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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누군가 몸이 아프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의기소침해지면 치료사가 찾아가 '어디가 아픈가?'를 묻는 게 아니라 다음 네 가지를 묻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
    추천수 430 / 2,114
    최성문
    2020-07-15 14:11:35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추천수 381 / 2,131
    최성문
    2020-02-10 13:42:06
    가난한 발걸음에도 동행해 주는 이가 있다면 용기내어 걸어볼만한 날들이 아닐까...
    추천수 424 / 3,126
    최성문
    2020-01-17 14:47:36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추천수 366 / 2,519
    최성문
    2019-10-10 18:51:10
    나만의 가을방학은 지난 길을 돌아보고 남은 길을 생각하는 여유있고 차분한 쉼
    추천수 327 / 2,182
    최성문
    2019-09-11 14:00:58
    짐은 필요 없어 버려야하는 게 아니라 필요하기에 짐이 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게다.
    추천수 343 / 2,183
    최성문
    2019-08-13 20:45:14
    좋은 문장을 만나면 밑줄 치고 싶은 것처럼 오늘 내 삶도 밑줄 치고 싶은 하루였나요?
    추천수 366 / 2,547
    최성문
    2019-07-09 16:22:41
    너무 먼 사이는 친밀하기 어렵고 너무 가까운 사이는 상처받기 쉽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친밀하면서도 상처를 덜 주고받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그런데 그런 적당한 거리가 있긴 있는 걸까요?
    추천수 375 / 2,529
    최성문
    2019-06-18 16:54:36
    다정한 사람 그 곁은 늘봄
    추천수 334 / 2,189
    최성문
    2019-04-05 17:19:53
    수분이 다 날아간 말린꽃 살아있는 듯 여전히 예쁘다 단지 부서지기 쉬운 꽃 우리도 사는 날 길어질수록 부서지기 쉬운 꽃 조심스럽게 서로를 돌보아야할 여전히 예쁜 말린꽃
    추천수 353 / 2,364
    최성문
    2019-03-11 16: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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