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감독의 픽션-다큐
눈보다는 마음을 사로잡는, 그래서 사람에게 유익한 영상
Eunseok Ji
CF Director
지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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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엔 '탑리 버스 터미널'이 있다.
6.25 이후 길도 제대로 생기지 않아 바퀴가 빠지고
승객들은 밀...
지은석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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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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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는 바닷가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말 그대로 춥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 번,
모래사장에 ...
지은석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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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9-10-10 18:5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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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엔 '탑리 버스 터미널'이 있다.
6.25 이후 길도 제대로 생기지 않아 바퀴가 빠지고
승객들은 밀면서 걸어온 길이 반세기
그때는 사람들이 창문으로 올라타고 끼여타고
하루에 수 백 명이 이 터미널을 찾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탑승객은 하루에 고작 열 분 내외.
터미널은 적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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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9-08-13 20:4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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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9-01-10 16: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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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는 바닷가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말 그대로 춥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 번,
모래사장에 앉아 신발 벗고 누워보기도 합니다.
흔히, 대개, 그래서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그래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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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12-07 14:3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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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10-04 19:0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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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09-07 18: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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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07-11 12:2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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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06-06 12: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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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04-03 16: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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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파도가 언제 치는지
언제 잠잠해지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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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2018-02-02 16:4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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