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오의 턴테이블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마음을 연주합니다
Ilo Moon
Musician
문일오
86
15,776
123,729
문일오님의 인기글
|
가을이네요...
제 주변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계절을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봄과 가을을 말합니다.
저도 ...
문일오 (작곡가) / 2016-08-01
345 / 2634
|
|
|
나는 거울을 보면서도
다른 모습을 볼 때가 많습니다.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남과 비교하면서 평가하...
문일오 / 2017-03-02
343 / 2478
|
|
|
문일오 / 2022-02-11
326 / 1672
|
|
|
문일오 (작곡가) / 2016-08-01
321 / 3002
|
|
|
결혼 하고 나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부모님을 뵙는데
그나마도 짧은 시간이지만…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같이 살 때는 왜 그리 아옹다옹했었는지...
지난번에 아버지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마지막에 “잘 지내” 라고 말씀 하신 것에
왜 그리 거리감이 느껴졌는지..
괜히 눈이 시... |
215 / 1,535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35:53 | |
|
|
321 / 3,002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30:27 | |
|
|
189 / 1,502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14:55 | |
|
겨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러 가고 있다고 말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 다음주면 우리 두 사람의 딸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삶에서 한걸음 움직인 것 같습니다..
|
153 / 1,725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6:02:51 | |
|
집에 가는 길, 휴게소에 들려서 잠시 쉬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사람은 아니지만 하늘이 너무 예뻐서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아옹다옹 막히는 길을 답답해 하면서 운전하기도 하고,
그저께는 지하철 탈 때 자리에 앉으려고 걸음을 바삐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 ... |
141 / 1,566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5:54:33 | |
|
누구든지 재미있었던 일,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두려웠던 일 등
여러 가지 종류의 경험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게도 몇 가지 스토리들이 있지요..
그러한 단편들이 모여서 저라는 사람의 삶의 이야기가
장편으로 이뤄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장편 스토리는... |
186 / 1,673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5:46:31 | |
|
가을이네요...
제 주변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계절을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봄과 가을을 말합니다.
저도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살짝 시원해지는 느낌과 파란하늘....
지금도 그 파란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오래 살아도 90번이 조금 넘는 가을을 보는 것일 텐데
조금은 적은 것 같습니다.
... |
345 / 2,634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5:43:19 | |
|
PROLOQUE_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대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모두가 참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반대로 서로 경쟁하려고만 하고 싸우고자 한다면
참으... |
226 / 2,133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5:04:35 | |
|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오후,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날씨라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 지나니 햇빛이 뜨거워집니다.
때마침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었습니다.
해가 있었기 때문에 따뜻할 수 있었고,
구름이 있었기 때문에 햇빛을 피할 수 있었구나...
... |
135 / 1,833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4:34:00 | |
|
|
131 / 1,650
문일오 (작곡가)
2016-08-01 14:19:57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