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거친 모래바람을 해치고 광활한 사막을 건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잠시 일상의 두려움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파도를 놓치면 아쉽지만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더 좋은 파도를 기다리면 되니까... 한국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풍경입니다. 잠시나마 복잡한 일상과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1분 후에는 블랙화면으로 전환되니 해변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가을을 재촉하는, 조금 특별한, 우산 속에서 듣는 빗소리. 잠을 청하기 전이나, 잠시 쉬고 싶을 때 도움 되길 바랍니다. 3분 후, 목소리와 함께 블랙화면으로 전환되니, 눈을 감고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Director & Sound design. LEE DAE YONG Photo. JANG DO SUN Narration. KIM NAM GIL

'길에서 길을 묻다'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 중요하니까요. 마음 편안해지는 여름 사찰 소리로 무더위를 잠시 잊고, 복잡한 마음도 달래시길 바랍니다. . . . 3분 후부터는 블랙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눈을 감고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햇살 좋은 날에 내린 비. 호랑이 장가가나? 새들도 축가를 부르네.

텐트 하나 들고 툭 떠나는 캠핑. 고요한 밤 풀벌레 소리를 BGM 삼아 불멍을 즐깁니다. 함께 할까요? 3분 후부터는 블랙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눈을 감고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가슴 탁 트이는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그곳 바다...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 봅니다.

잠시 쉬었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