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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367
이형열
2020-06-11 15:07:44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9/12/17/1576561771-541457_thumb2.jpg) |
중요한 사실 같진 않지만,
보압딜은 영토를 정복당한 슬픔보다
이 알함브라 궁전을 떠나는 것을
더욱 한탄했다고 한다. |
268 / 2,067
이형열
2019-12-17 14:49:31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9/08/13/1565696572-379630_thumb2.jpg) |
정말 별것 아니지만
좋은 걸 보았을 때
좋은 걸 들었을 때
좋은 걸 먹었을 때
누군가 떠오른다면
제법 괜찮은 삶이다. |
265 / 2,594
이형열
2019-08-13 20:42:52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8/11/12/1541998526-43990_thumb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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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2,485
이형열
2018-11-12 13:55:26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8/05/03/1525333632-13430_thumb2.jpg) |
길이 열리자 평화가 열렸습니다
고화질 영상 없지만
북녘땅이 눈 앞에 또렷했고
오디오가이드 없지만
후손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평화의 큰 길로 나아갈
한반도의 길스토리 -
다음 트랙도, 그 다음 트랙도
주제는 희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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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열
2018-05-03 16:47:13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8/04/03/1522739499-560726_thumb2.jpg) |
걷다 보면 핑크핑크♡
절로 웃음 채워지는 계절
당신의 미소핑크♡
봄엔 더 치명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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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2,310
이형열
2018-04-03 16:11:39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8/03/06/1520312817-841846_thumb2.jpg) |
사뿐사뿐,
어디든 좋을 것 같네요.
해마다 찾아와도
새 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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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2,415
이형열
2018-03-06 14:04:32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8/02/02/1517557306-579170_thumb2.jpg) |
겨울 끝에서 봄이 시작하듯
굽은 길은 희망입니다
그 뒤에 곧은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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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2,582
이형열
2018-02-02 16:41:46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8/01/03/1514955077-19194_thumb2.jpg) |
나이들수록 배가 나오는 이유는
저녁마다 치킨을 먹어서
운동량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작년에 먹었던 마음이
아직 소화가 덜 돼서 그런 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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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열
2018-01-03 13:51:17 | |
![](data/creator_LeeHyungYeol/2017/12/05/1512453276-272772_thumb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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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열
2017-12-05 14:54: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