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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하민아 / 2022-10-20
496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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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사이
잠시 둥둥둥 쉬어봅니다.
하민아 / 2022-09-16
429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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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음악은 진동입니다.
음악이 들립니다.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도 이미 음악은 내 안에 가득합니다. ...
이성수 / 2022-09-16
55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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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bouquet
꽃은 최소한의 표현입니다.
내가 그 한 송이 한 송이 꽃을 꺾을 때 함께 꺾었던
내 일반적 ...
이성수 / 2022-08-17
563 /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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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하민아 / 2022-07-14
481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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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도 소중하게 튼튼하게 보내려면,
풀도 보고 꽃도 보고 나도 보고
숨돌리기 시간은 필요해.
하민아 / 2022-06-08
438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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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드러내는 게 부끄럽나요?
아뇨. 전혀요.
난 내 가슴이 자랑스러워요.
그렇지만 자랑스러운 걸 ...
이성수 / 2022-06-08
522 /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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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도 여지없이 인사합니다.
하민아 / 2022-05-14
425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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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소리가 동글동글
같은 날도 다른 날
넉넉한 봄비처럼
넉넉하게 보내기.
하민아 / 2022-04-14
470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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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옷이 많이 끼네요. 하하하
어제 좀 덜먹을 걸 그랬나 봅니다.
매번 좀 조절해 보려 하지만 음식 ...
이성수 / 2022-04-14
534 /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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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마음으로
차분 차분
처음부터라도 괜찮아.
하민아 /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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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들어서다.
오늘 나는 아직 오지 않은 봄의 전령을 가지고
숲을 달리고 있었다. 나의 사명은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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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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