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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게 보내는 경의.
난 오늘 다시 그의 말을 듣습니다.
그가 했던 어떤 말이 다시 떠올라
페이지를 ...
이성수 (화가) / 2016-08-01
340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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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름다움은
그녀가 얼마나
그를 필요로 하는지에 있습니다.
그의 아름다움은
그가 얼마...
이성수 (화가) / 2016-08-01
347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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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후회에 대한 것이다.
내가 믿게 된 것이 무엇인지,
나를 서...
이성수 (화가) / 2016-08-01
342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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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걸어왔고,
이제 가야 할 길은
오르막입니다.
난,
'복종'에서 태어나,
'인식'을 항해하고,
'절...
이성수 (화가) / 2016-08-01
320 /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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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자. 돌아올 수 있을 만큼만.
끈을 매고 창문에서 뛰어내리듯
나의 여행은 삶을 위한 삶의 포기이...
이성수 (화가) / 2016-08-01
356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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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봄은 간다.
인생은 봄 향기를 품고
그 향기는 다시 봄이 된다.
석양이 뉘엿해지면 햇살은
...
이성수 (화가) / 2016-08-01
285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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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최소한의 표현입니다.
내가 그 한 송이 한 송이 꽃을 꺾을 때 함께 꺾었던
내 일반적 호기심과 동물...
이성수 (화가) / 2016-08-01
284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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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십니까?
사자에게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두렵지 않으십니까?
두렵지 않습니다.
사자가 자고 ...
이성수 (화가) / 2016-08-01
284 /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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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그 곳에 있습니다.
나의 영혼은 물에 빠졌고,
눈물은 강물이 되었으며,
염려는 동기가 되어
그...
이성수 (화가) / 2016-08-01
315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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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다. 선인장이 크고 많으니
이곳은 사막이다.
내가 사막을 꿈꾸고 사막을 바라니
이곳은 사막이다...
이성수 (화가) / 2016-08-01
282 /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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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모습은 추상입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형태.
그래서 신의 모습은 늘 어떤 비유로만
묘사할 수 있...
이성수 (화가) / 2016-07-31
296 /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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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아이들의 놀이 속에서
장엄함을 보았다.
그들은 물을 만났고
그림자가 되었고
크게 울었고...
이성수 (화가) / 2016-07-31
291 /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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