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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이
봄
아직
모르는 색채가
많은 시간
그래도
다채롭게
봄이랑 가까워지기 시간
하민아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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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새로운 시작
하민아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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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지 않은 새것도 삭는다.
부지런히 지난 새것을
다시 새것으로
마음과 시간을 빛깔로 온기로 ...
하민아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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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풍선 불어보기
후~
하민아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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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도
다른 공간처럼
마음이 어려운 날엔
낯선 시간을 인사하듯
다시 새롭게 인사해 보자.
하민아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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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수풀은 향기로 나를 채우고, 지우고, 점유한다.
오늘 이 유희의 전장에선
매우 공격적인 릴리와 ...
이성수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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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편안한 가을밤 가을 되길”
하민아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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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있는 걸까?”
“어려워도 재미나게 길을 풀어보면”
“외롭기도 흥미진진할 때도 있지만”
...
하민아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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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건강하게
하민아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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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이곳에 올라 삶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인생은 욕망으로 가득했고 욕망은 폭력을, 폭력은 후회...
이성수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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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비가
오후엔 해가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그런날이 있어.
가끔이지만 이런 시간이 쌓이다 보면, ...
하민아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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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이 자라는 마을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마을이
마음속에 순간순간 나타...
하민아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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