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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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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아
      Graphic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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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예술
        지혜를 구하며 지혜를 구하다. 아직 작은 이 지혜는 내가 구해야 할 오늘의 사명이며 후에 장성한 이 ...
        이성수 / 2020-02-10
        250 / 1401
        예쁘거나 흐트러진 모습도 애쓰다 잠든 시간도 흠뻑 고단한 땀으로 ...
        하민아 / 2020-01-17
        290 / 2374
        이른 밤에 숲을 거닐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자연 속에 나만 있을 때 나는 내가 매우...
        이성수 / 2020-01-17
        231 / 2350
        겨울밤. 생각나는 함께 해온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들 속에 잘 살아왔다고 믿고 싶어지는 날. ...
        하민아 / 2019-12-17
        226 / 1331
        나는 심판관입니다. 법과 기억력이 나의 정당성이고 이 망치가 나도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 순간의 마...
        이성수 / 2019-12-17
        201 / 2138
        생각이 많아도 밤과 아침 닿는 생각의 온도와 채도는 다릅니다. 고민이 많은 날에도 어김없이 ...
        하민아 / 2019-11-14
        201 / 1217
        총을 내려놓다. 사람을 죽여봤냐고? 나는 겨냥하고 당겼을 뿐 죽이는 것은 이 기계입니다. 나는 겨냥...
        이성수 / 2019-11-14
        218 / 1343
        겨울과 봄 사이 봄과 여름 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모든 사이 지나간 사이에도 다가올 사이에도 ...
        하민아 / 2019-10-10
        192 / 1372
        그는 한없이 많은 정보를 책을 통해 받아들입니다. 인터넷도 신문이나 잡지도 아닌 종이로 된 책. 거기...
        이성수 / 2019-10-10
        253 / 2002
        이 놀라운 물약POTION으로 말하자면 고대 메소포타미아로부터 내려오던 부활의 약을 현대적으로 응용하...
        이성수 / 2019-09-11
        265 / 1877
        못생길 수도 있어요. 멋지거나 용맹한 모습이 아닐 때가 더 많아요.
        하민아 / 2019-09-11
        232 / 1698
        때론 하늘이 끝없이 맑은 날에도 내 마음은 맑음이 아닌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빨래처럼 툭툭 ...
        하민아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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