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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hat is around me.
나는 나의 환경입니다.
언제나 난 나와 함께 있었고,
나를 위해 싸웠으며, 나를 곤...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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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해지는 길이 나의 사명이고,
지혜를 더하는 것이 나의 면죄부라는 생각이
내 지향점에 꼭 맞는 표...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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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일상처럼
오늘도 난 안전하다.
조급할 것이 하나 없고,
분노할 것이 없으며,
숨쉬는 것...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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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지 않은 예술가는 없을 것이다.
성공을 유명세로 대칭 하는 오늘엔 유명해지기 위해
참 많...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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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고 비가 오지 않는다.
어제도 차에서 내려 싸우는 운전자들을 두 번이나 보았다.
전염병 때문...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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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가리키는 화살표가
대상을 만나면 이제서야 의미가 된다.
이 지시의 기호는 생각을 이해하...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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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있었다.
몇 걸음을 걷다가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
또 다시 길을 걸었다.
길은 계속되고...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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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담배를 물고 길을 걷고 있다.
오랜 여정은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갖게 한다.
많은 질문과...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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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내가 내 경험과 사색을 통해 알게 된 비밀은
‘웃음’이 늘 ‘초월'과 어떤 ...
이성수(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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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들어온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나의 거창한 축제가 시작된다.
차마 배를 박차고 올라 춤을 추고, 헤...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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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을 산다는 것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추측이 되지 않는 매우 독특한 만족감이다.
직접 작품을 ...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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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며.
어제 난 오래된 실내용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창고에서 꺼냈다.
한해 ...
이성수 (화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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