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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도 그립고
지면서도 고백하고
지면서도 행복하다면
지는 건 지는 게 아니라 사랑인가 봅니다.
최성문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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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대수롭지 않은 일상이 누구에겐 꼭 필요한 찰나 같은것 여행
우근철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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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행복전도사가 한 분 계시다. 거짓말이 아니다. 만나면 무조건 행복을 전도 받는다. 소외된 곳을...
손화신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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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
"뭐해? 그냥 전화했어" 하는 말은
심심하고 양념 없는 말...
최성문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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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그의 하나뿐인 아들은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정말이지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애매 했다. 고인...
이가영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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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내 자신 속으로 내려가면...... 거기서 나는 검은 거울 위로 몸을 숙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면 ...
손화신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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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겨 주변에 두는 것보다
내가 의지적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들 곁으로 찾아...
최성문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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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층 그 사이사이, 우리는 항상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산다. 다시 처음으로 시작한대도 차마 갚을 ...
이가영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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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친구와
바다에간적이있다
아무런계획도없이
강릉표두장이요
그렇게떠난날
구깃한지폐몇...
우근철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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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이 인간의 숭고함이라면, 겸손은 인간의 아름다움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예전부터 겸손이란 덕목...
손화신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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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준비 없이 어쩌다 어른이 된다.
그리고 어린 시절보다 어른으로 살아갈 날이 더 길다.
그런데 이...
최성문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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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문이고, 몸을 망치는 도끼이다.”
- 中
누군가 그랬다. 열 가지 좋은 습관...
손화신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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