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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아무 때나 할 수 있어서 부럽다.
살다 보면 하고 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
김재령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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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시계는 누군가 시침을 손가락으로 휙 돌려버린 마냥 왜 그리도 빨리 지나갈까요?
저는 이렇게 허...
김형석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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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바다는 바라보는 풍경이 되었지만
그 때의 바다는 액티비티한 놀이기구였다.
나도 그랬다.
이대용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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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록 밖에 안되는 마을이다.
여기 애들은 공부하기도 싫어하고,
꿈을 물어보면 없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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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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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진다.
이맘때면 알 수 없는 사무치는 감정과
바다에 대한 갈망으로
가슴 한켠이 넘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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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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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진에 색이 바뀌었을 뿐인데
두 사진의 느낌은 틀린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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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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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보다는,
북쪽보다는,
8월의 남쪽이 훨씬 뜨겁다.
뜨거워진 목덜미는 몇 번의 샤워로,
그렇게 금방 ...
김형석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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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다인데...다른 사나이들
왠지 씁쓸하구만
이대용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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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에 만나는 우동 한 그릇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사다. 나는 특히 키츠네 우동을 좋아하는...
김형석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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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 가는 커피숍이다.
이곳 커피숍은 내 방보다 작다.
하지만 사람들이 커피 한 잔씩 들고
길거...
김재령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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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세상이 있다.그 세상은 작기도 하고 크기도 하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쉼터가 된다.
김재령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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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길은 어떨까.
우리와 얼마나 무엇이 다를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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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고
운동을 하고
누군가...
이대용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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