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햇빛을 만져본 적 있는가.
햇빛은 만질 수 있다.
단,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약속이나 ...
김형석 / 2019-05-14
 607 / 2746 |
|
 |
|
내 앞길도 이렇게 장해물 없는 길이면 재미가 있을까?
오로지 한길만 가야 된다면 즐거울까?
인생은 ...
김재령 / 2019-05-14
238 / 1929
|
|
 |
|
언제나 나를 봐주고, 나의 모든 행동들을 담아 가는 그녀. 사랑하고 고맙다.
김재령 / 2019-04-05
246 / 1990
|
|
 |
|
누군가의 뒤를 밟아본 적이 있는가?
또는 미행당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두 물음에 모두 '네'라고 답할 ...
김형석 / 2019-02-12
258 / 1840
|
|
 |
|
친구끼리, 사랑하는 커플끼리, 가족과 함께
즐겁게 낄낄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축제 같다.
모르는 ...
김재령 / 2019-02-12
229 / 1670
|
|
 |
|
여행을 하다 보면 혼자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눈에 띕니다.
그런 모습을 발견할 때면 의례 카메라...
김형석 / 2018-12-07
238 / 1716
|
|
 |
|
책을 읽다 보면 가끔 놓칠 수 없는 구절이 있어 메모를 해둡니다.
마스다 미리(Masuda Miri)라는 일러스트...
김형석 / 2018-11-12
213 / 1749
|
|
 |
|
가을이야말로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건조한 날씨 덕에 쾌적한 기분이 하루 ...
김형석 / 2018-10-04
246 / 1979
|
|
 |
|
쉽게 볼 수 없는 무지개.
폭풍이 지나고 구름이 개고
햇빛이 비치면서 생기는 무지개.
나의 인생에 좋...
김재령 / 2018-09-07
245 / 2035
|
|
 |
|
놓지 않고 싶은 그 손
꼭 잡고 싶은 그 손
그게 사랑인가 보다
김재령 / 2018-08-07
277 / 2024
|
|
 |
|
저 바다에는 누군가 던져버린 반지가
수십, 아니 수백 개쯤 있을 거다
그렇게 슬픔을 삼켜준 바다 덕...
김형석 / 2018-06-06
253 / 1751
|
|
 |
|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배 위에서 과일을 파시는 모습.
그 모습이 너무 다정하고 편안해 보인다.
...
김재령 / 2018-06-06
241 / 1758
|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