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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디지털 카메라로
생각 없이 찍는 게 너무 익숙해진 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보자라며 필...
김재령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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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과거와 조금 먼 과거,
그리고 그에 비하면 얼마 되지않은
거의 새것.
나는 조화로운 세상을 꿈...
김형석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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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보다 커보이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
2018년 새해는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기대합니다.
Happy new year...
김형석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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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다들 알고 있는 방향보단
거꾸로 보는 것이 더 새롭고 아름다울 수도 있다.
사람들이 가는 ...
김재령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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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시고, 움직이시는 것도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승부욕도 많으시고, 서로 서로 장난도 ...
김재령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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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지
또는 쥐 죽은 듯 까맣게 꺼져 있는지
돌이켜보게 된다.
회사든 집...
김형석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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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표정,
거짓이 없는 아이들의 표정.
김재령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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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알알이 빛나는 포말을 셀 수 없이 품고 있다.
하지만 바윗돌에 산산이 부서지기 전까지는
아무...
김형석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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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lao del valle.
아침 해 뜨는 모습과
밤하늘의 별 풍경과
맑은 하늘과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별들과
...
김재령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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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은 귀기울여주고
기쁨엔 같이 포효하고
지침은 가만히 위로하는
내 마음의 고향
이대용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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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무 높이 날아오르지 마라.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기에 네 날개의 밀랍이 녹아서 떨어지고 ...
김형석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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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낡은 날개가..
네가 날 수 있게 쓸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김재령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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