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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쉬는 시간은
어부가 쉬는 시간.
그가 과자를 고르는 시간
그의 아이들이 기다렸을 시간.
김형석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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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켜기 전에, 하루 한번 숨고르기.
김형석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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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시간이 지나가고 드디어 봄이 왔다.
새로운 알록달록한 옷을 입기 시작한다.
김재령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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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기다립니다. 그들의 향연.
이대용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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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온도, 공기, 외로움
보이지 않지만,
떠나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
외로움의 모퉁이를 돌자마자 ...
김형석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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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변을 의식하면서 살게 된다.
주변을 개의치 않는 듯 홀로 힘있게 서 있는
풀잎 하나가 대견하...
김재령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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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판타지 속을 걷고 있나요?
메마른 현실 속을 지쳐 걷고 있나요?
이대용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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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일상탈피를 하고 싶은 것처럼..
사진도 평범함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찾아 나아간다.
하늘을 ...
김재령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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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
아르헨티나의 '바릴로체'라는 지역이다.
안데스 산맥에 눈이 녹아 호수...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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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들은 최소 한 달 간의 바캉스를 떠납니다.
'꼬마 니콜라'라는 프랑스 영화를 보면,
그런 긴 ...
김형석 (포토그래..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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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그 사람의 눈빛에 감정들이 실려있다.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눈빛...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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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5월은 한국과는 반대로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다.
나무들이 물들어 가고, 낙엽도 떨어지지...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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