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령의 사진 클라우드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을 앵글에 담기를 소망합니다
Jaeryung Kim
Photographer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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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님의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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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데스 산맥에 사는 현지 사람들을 돕기 위해 7박 8일을 걸었던 적이 있다.
길이 없지만, 길을 만...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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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 ‘뤼팽’과 ‘빅 픽처’를 읽고 싶었다.
그런데 누군가는 서른 살이니 ‘서른 살엔 미처 몰...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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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시간...
지쳐있는 몸을 기대어 잠시나마
각자 자기 방식으로 휴식을 취해본다.
또 다시 일...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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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두고두고 보면서 1개씩 실천할 수 있도록 자주 보이는 내 컴퓨터 Wallpaper 로 설정.
쉽...
김재령 (사진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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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방을 꾸민다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에게 이런 시간이 올 줄이야!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정신없지만,
우리 아기에게 더 좋은 걸로, 더 예쁜 걸로 맞춰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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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2-08-17 14:5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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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수리해서 나만의 집을 꾸미며
이런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상상해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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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2-04-14 12:0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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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최대 관광지인 페리토 모레노(Perito Moreno) 빙하를 보고 왔다.
아르헨티나에서 30년을 살았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다.
내가 편하다고 느끼는 우물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주 좋은 곳을 갈 수 있는데...
왜 지금까지 잘 안 벗어났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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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2-03-08 17: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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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분, 꽃을 잘 키우지 못한다.
하지만 집 앞에는 내가 돌보지 않아도
언제든지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나무와 꽃들이 있다.
오늘은 그들이 하늘의 색으로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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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2-01-05 15: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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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이제 봄이다.
나무들이 전에 건 다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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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1-10-15 13:3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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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일이라는 연휴가 생겨서 놀다 왔다.
콘크리트 벽보다는 자연과 초록색을 보고 싶어서 밖으로 나간 미니 휴가였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고 다시 충전할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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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1-09-10 14: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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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근처에 자그마한 골목길을 발견했다.
사람도 안 다녀서 여기선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다.
요즘은 좋은 곳, 멋진 곳을 찾으러 다닌 것보다,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닐 수 있는 데를 더 찾아보게 된다.
도시에서 마스크를 벗고 걸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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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1-08-11 14:4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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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힘든 시기에 어떻게든 결혼식을 끝냈다.
힘들고 긴 여정이었던 같다,
중간에 결혼식을 미루기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된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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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1-07-14 13:4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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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앞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중이다.
2020년은 진짜 힘들었던 해였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좋게 행복하게 끝냈다,
나의 혼인신고로.
새로운 가정을 맞이하면서 2021년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해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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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1,757
김재령
2021-01-20 13: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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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멋있게 산다라는 게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아저씨처럼 멋진 오토바이에, 오토바이에 알맞는 옷에...
아마 아저씨는 자기가 생각하는 멋을 밖으로 표출한 거겠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멋있음'은 무엇일까?
생각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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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2020-12-22 17:3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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