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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일오의 턴테이블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마음을 연주합니다
    Ilo Moon
    Musician
    문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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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일오님의 인기글
      나는 거울을 보면서도 다른 모습을 볼 때가 많습니다.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남과 비교하면서 평가하...
      문일오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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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네요...  제 주변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계절을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봄과 가을을 말합니다. 저도 ...
      문일오 (작곡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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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일오 (작곡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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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12월은 항상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한 해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아쉬움으로 꽉 채우곤 합니다. ...
      문일오 (작곡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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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오길래 밤에 아이를 데리고 잠시 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도 신나서 꺅꺅 소리를 내는데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 집에서 잘 지내고 있길래 집콕에 좀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그냥 꾹 참고 있었나 싶습니다. 답답했을텐데...
    추천수 92 / 858
    문일오
    2021-02-19 18:33:59
    안타까운 소식들을 접할 때 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 보니 더욱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무거운 선택의 기로에 있으신 분들께 가장 필요하신 것은 어떠한 것이었을까요. 만일 내가 그렇게 서있을 힘도, 마음도 남지 않게 돼버린 상황을 겪게 된다면 나는 어떠한 ...
    추천수 101 / 852
    문일오
    2021-01-20 13:25:58
    추천수 85 / 833
    문일오
    2020-12-22 17:39:32
    추천수 98 / 904
    문일오
    2020-11-12 18:10:51
    추천수 84 / 977
    문일오
    2020-10-13 14:25:13
    휴가도 취소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많이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일하러 가는 것이지만, 차 타고 어디라도 이동하니 조금이나마 답답함이 풀립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도시락만 까먹고 돌아오는, 소풍(??) 좀 다녀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수 99 / 1,173
    문일오
    2020-09-07 13:29:27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살펴봅니다. 버리지 못하고, 쌓여있는 물건들이 참 많았습니다. 버리려고 나눠보다 보니, 아쉬워서 그 물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만드는 사람은 얼마나 땀을 흘렸을까 라는 진부한 생각부터 내가 처음 그 물건을 사 올...
    추천수 99 / 1,008
    문일오
    2020-08-07 14:22:06
    추천수 132 / 1,144
    문일오
    2020-07-15 14:05:08
    추천수 99 / 882
    문일오
    2020-06-11 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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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일오
    2020-05-15 1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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