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tive Lab
  • INTRO
  • CREATOR
  • TOPIC
  • HOT
  • 우리들의 단상
    함께 길을 걷다 만난 사람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가 머문 공간
    Contributors
    창작가들의 단편 모음
    프로보노
    35 7,939 88,980
      프로보노님의 인기글
      미혹의 세상은 불혹의 마음을 품으라 했고, 땅에 숨 붙이고 있는 나는, 하늘의 달을 응시했다.
      황용모 (문화예술.. / 2016-08-01
      416 / 3375
      봄다운 봄, 꽃이 만발하는 5월. 600년 우리 곁을 지켜준 한양도성을 걷다 보니, 문득 “빼앗긴 들에도 봄...
      최도희 (NGO 활동가) / 2016-08-01
      398 / 2862
      언제부턴가 어른이라는 허세스런 타이틀을 달고 난 다음부터 먹고 사는 것이 바쁘다는 이유로 ‘다...
      김나윤 (브랜드 E-Co.. / 2016-08-01
      392 / 2813
      "난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나의 꿈은 뭐야?"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자유.
      Team Gilstory / 2016-07-31
      349 / 5501
    우리가 흔히 먹는 닭과 돼지와 소는 어디에서 공급되는 것일까? 아름답고 평화로운 가축 농장에서가 아니라 잔인하고 혹독한 가축 공장에서다. 닭을 예로 들어보자. 닭들이 갇혀 있는 공간은 가로 세로 30cm이다. 그 공간에서는 닭이 몸조차 돌릴 수 없다. 대량으로 사육되는 그 공장 안에서 닭은 하루 종...
    추천수 122 / 1,672
    정홍준 (자연농업소비자협동조합 설립위원)
    2016-08-01 10:14:33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조물주가 만든 신선한 공기와 생명의 흙과 싱그러운 푸른 나무와 그리고 푸르른 초원을 그리워하곤 합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신비로운 치유력을 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자연의 고마움을 때때로 망각하며 세상의 개...
    추천수 167 / 2,283
    신만재 (사단법인 청년의뜰 이사)
    2016-08-01 10:13:23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하철에 몸을 싣고 일터로 향합니다. 지하철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빈 자리를 찾은 다음, 스마트기기를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작은 문명의 이기(利器)속에서 사람들은 소통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을 보면, 시대 변화의 흐름이 무척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
    추천수 138 / 1,854
    신만재 (사단법인 청년의뜰 이사)
    2016-07-31 17:23:52
    하늘 위 구름 세상. 아이의 상상력과 가능성의 놀이터. 살아있는 존재를 향한 연민과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거칠 것 없는 하늘 세상에서 아이는 용기를 얻는다. 중력,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그 무거움 조차 상상력의 자유로운 날개 앞에서 굴복한다. 아프...
    추천수 141 / 2,569
    민수아 (미라클 웍스 대표)
    2016-07-31 17:21:09
    계절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귀뚜라미가 자기를 알아달라는 듯 울어대는 가을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곡식과 과실들은 햇빛에 감사하며 자신의 열매를 자랑하지만, 일과 사람에 지친 우리들에게 한잔의 커피는 마음의 위로를 줍니다.
    추천수 147 / 1,791
    신만재 (사단법인 청년의뜰 이사)
    2016-07-31 16:35:30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많이 가졌고, 또 어떤 사람은 재산이나 지식은 없어도 인간에게 꼭 필요한 ...
    추천수 153 / 2,095
    신만재 (사단법인 청년의뜰 이사)
    2016-07-31 16:31:53
    물은 자기 형체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컵에 담으면 컵 모양이 되며, 쟁반에 담으면 쟁반 높이의 키를 맞추듯 주변과 함께 공생하는 멋진 모습을 그려낸다. 물은 낮은 곳을 지향하며, 막히면 돌아가는 겸손과 지혜를 보여준다. 언제나 이웃과 조화를 이루며 조용히 그리고 더불어 흘러간다. 물은 ...
    추천수 181 / 1,989
    김덕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 前 해군 제독)
    2016-07-31 16:17:43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생각하는 바가 비슷하면 언젠가 여행길에서 미소를 나누며 스쳐 지나갈 것이고, 생각하는 바가 같으면 언젠가 여행길에서 길벗이 될 것이다.
    추천수 164 / 2,170
    이동희 (캐빈컴대표, 건국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겸임교수
    2016-07-31 16:16:22
    안녕하세요, 변호사 김우경입니다. 얼마 전 길스토리 운영팀으로부터 '길스토리'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적잖이 당황을 했지만, 그 취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저로서도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선 저와 김남길씨와의 만남을 말해야겠군요. 여러분들은 깜짝 놀라겠...
    추천수 176 / 2,858
    김우경 (변호사)
    2016-07-31 16:14:08
    누리는 행복이 차고 넘쳐서 누구와라도 나누고 싶다면, 네게서 넘치는 만큼만 나눠줘. 그러나 네가 행복하지 않다면, 나눠주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네게 나눠주면 되니까.  
    추천수 190 / 2,585
    Team Gilstory
    2016-07-31 14:49:36
    게시판별 RS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