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령의 사진 클라우드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을 앵글에 담기를 소망합니다
Jaeryung Kim
Photographer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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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님의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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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근처에 자그마한 골목길을 발견했다.
사람도 안 다녀서 여기선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조금이라...
김재령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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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방을 꾸민다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에게 이런 시간이 올 줄이야!
이것저것 ...
김재령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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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힘든 시기에 어떻게든 결혼식을 끝냈다.
힘들고 긴 여정이었던 같다,
중간에 결혼식을 미루기도 하...
김재령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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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표정,
거짓이 없는 아이들의 표정.
김재령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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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그 사람의 눈빛에 감정들이 실려있다.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눈빛에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볼 수 있다.
말은 못해도, 서로 이해할 수 없어도, 눈빛 하나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느낄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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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6:4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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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5월은 한국과는 반대로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다.
나무들이 물들어 가고, 낙엽도 떨어지지만 하늘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밤 하늘에 우연히 별똥별 하나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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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6:3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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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제일 긴 연휴는 3월에 있다. 바로 부활절이다.
이때가 되면 달걀 모양의 초콜릿, 'Huevo de pascua (초콜릿 달걀)'
을 선물하고, 선물을 받기도 한다.
대부분 연인끼리, 아니면 소중한 사람에게 준다.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는 부활의 소식, 그 기쁨을 나누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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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6:2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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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2월은 바캉스 시즌이다. Healing의 시간.
이 도시를 벗어나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이상하게도 이것 저것 일들이 생겨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못 가게 됐다..
그래도 갈수 있겠지 생각하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 여행 사진을 꺼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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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6: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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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모든 숫자에 처음이듯이..
나에게 또한 모든 일들에 처음이 있다.
처음으로서 두려움이 앞서지만 그것을 극복했을 때,
더 좋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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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6: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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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에 관중석을 다 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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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6: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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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멋있다 예쁘다고 자랑하지 않는다..
오로지 존재함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작지만 위대한 그대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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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5:5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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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살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앞으로도 나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서,
늘 해왔던 것처럼,
나는 내 두 발로, 열심히, 앞으로,
직진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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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5:4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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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내 기분에 따라 필요할 때 꺼내서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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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5: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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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시간...
지쳐있는 몸을 기대어 잠시나마
각자 자기 방식으로 휴식을 취해본다.
또 다시 일어서
달릴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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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5: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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