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령의 사진 클라우드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을 앵글에 담기를 소망합니다
Jaeryung Kim
Photographer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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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님의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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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근처에 자그마한 골목길을 발견했다.
사람도 안 다녀서 여기선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조금이라...
김재령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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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방을 꾸민다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에게 이런 시간이 올 줄이야!
이것저것 ...
김재령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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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수리해서 나만의 집을 꾸미며
이런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상상해 봤다.
김재령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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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일이라는 연휴가 생겨서 놀다 왔다.
콘크리트 벽보다는 자연과 초록색을 보고 싶어서 밖으로 ...
김재령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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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 순간마다 만남을 갖는다.
그 순간을 채워주는 커피가 좋다.
만남은 커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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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5: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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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고 있는 길...
걸어가면서 길을 선택한다.
정해진 방향은 없다
결국에는 어느 길을 가느냐에
나의 결과는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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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4:5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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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데스 산맥에 사는 현지 사람들을 돕기 위해 7박 8일을 걸었던 적이 있다.
길이 없지만, 길을 만들어가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해야 했던
이 여정을 통해서 나의 인생길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길을 걸으면서 힘들고, 포기할 때도 많았지만 목표를 위해서 가야만 하는 길.
다시 일어서서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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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4:4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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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이, 함께 하고 싶은 중학교 친구들.
아르헨티나에 찾아온 이방인인 나를 ‘우리’로 만들어 준 나에겐 아주 중요한 친구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다시 만나도 어릴 적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우리’는 서로 장난도 치고...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려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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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4:3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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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은 길이 있다.
이 곳은 시간이 멈춘 듯 5년, 10년, 15년, 20년....
늘 똑같은 모습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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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4: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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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두고두고 보면서 1개씩 실천할 수 있도록 자주 보이는 내 컴퓨터 Wallpaper 로 설정.
쉽지 않겠지만 2015년도 열심히 달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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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4: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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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르헨티나는 12월이면 엄청 덥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이지만 북적거리는 길거리, 많은 사람들, 자동차... 특별할 것 없는 매일 똑같은 광경이다. 그래도 한해 동안 수고했다고, 새해에는 더 힘을 내자고 서로 주고 받는 선물이 있어서 그나마 12월이 한 해의 마지막 달임을 알게 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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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4:0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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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 ‘뤼팽’과 ‘빅 픽처’를 읽고 싶었다.
그런데 누군가는 서른 살이니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이라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소설책들을 다 읽고 이제야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을 읽기 시작했다.
남들이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을 내가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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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3:5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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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란, 때론 설렐 때도 있고, 두려울 때도 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만남이 될 수도 있으며, 때로는 그냥 넋두리만 가득한 만남이 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좋을 것이고, 내가 싫은 사람과 만남을 갖게 될지라도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비춰볼 수 있으니 이 또한 나를 성장시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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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3:4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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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내가 아끼고 즐기며 함께 함에 기쁠 수 있는 것이 사랑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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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 (사진가)
2016-08-01 13:2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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