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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첫 만남이었지...
1주일만 널 맡아둘 생각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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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열, 오윤경 (我一非百;아일비백 대표)
2016-08-01 12:4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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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호에 대해 오해를 한듯하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만이 능사라 생각했다.
하지만 ‘doing’이 아니라 ‘being’ 이라는 멋진 친구, Kevin의 말처럼 이들과 함께 하고 그들에게 공감하는 것이 구호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에게 세상 가장 천진난만한 얼굴로 “해피 발렌타인(Happy 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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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재 (Photographer)
2016-08-01 12:4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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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것이 아닌데,
하물며 이 세상 무엇이 내 것이라 말하고
또 내 것으로 가질 수 있을까.
세상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있다가
흔적 하나 남기고 사라지면 그만인 것을.
그저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고마워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필리핀에서 만난 이 소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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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Gilstory
2016-08-01 12:4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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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는 언제나 두려움이 뒤따릅니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이 도전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
그것이 바로 사명자의 길입니다.
“용기를 내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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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와디즈 대표, (주)마크마운트 대표이사)
2016-08-01 12:2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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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초,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기획자로써 길스토리와 함께 필리핀 태풍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을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렇게 의미 있는 모금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기쁨도 잠시, 많은 걱정이 몰려왔습니다. 사람들이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목표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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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와디즈 캠페인기획담당, (주)마크마운트 이사)
2016-08-01 12:2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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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3일, 필리핀의 길벗 한 명으로부터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의 가족과 친구들을 도와달라는 글이 길스토리 Free Board에 올라왔습니다.
그 이전에 이미 길스토리 CUP Board 게시판에는 일본의 길벗 한 분이 태풍이 휩쓸고 간 필리핀을 위해 모금을 하자고 제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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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Gilstory
2016-08-01 10:3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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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마르섬 칼바요그 시(Calbayog City of Western Samar)는 다행히도 태풍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태풍이 칼바요그를 지나가는 걸로 예보되었지만, 태풍이 육지로 상륙 바로 전에 남쪽으로 살짝 꺾어 바로 밑에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레이테(Leyte)섬으로 지나갔고 그 중에 타클로반(Taclob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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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Cho (필리핀 SICAP센터 자원봉사자)
2016-08-01 10:3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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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스토리 필리핀 태풍피해 희망모금 영상에 나오는 필리핀 소년이 보내준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의 영상이 길스토리가 하는 필리핀 태풍피해 희망모금을 위해 쓰여지게 되어 기뻐요.
길스토리의 마음, 특히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
태풍피해를 입은 우리나라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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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rich Lloyd Talonding & Jame
2016-08-01 10:3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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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시절인 1960년대에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여기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입니다!” 라며 농구 우주중계를 들으면서 자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삼삼오오 모여 우리나라 농구 대표팀을 함께 응원하면서 과자를 먹었던 아련한 추억이 새록새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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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재 (사단법인 청년의뜰 이사)
2016-08-01 10:2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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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생명이 시작하고 끝나는 여정 속에 우리의 모든 것을 품지.
땅은 생기 넘치는 색으로 매일 옷을 갈아 입는데,
그래서 어제의 푸른 잔디는 결코 내일 같은 푸른색을 띄지 않아.
우리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 주는 땅은
영혼의 힐링에서 오는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해.
이토록 그는 친절하고 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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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미라클 웍스 대표)
2016-08-01 10:16:02 | |